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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전 읽기

쉬운 길과 어려운 길 (법구경)

작성자여운 김광하|작성시간15.06.28|조회수18 목록 댓글 0

 

부끄러움을 모르고

까마귀처럼 교활하고 무례하고
파렴치하고 뻔뻔스러운

오염된 삶을 사는 것은 쉽다.

 

항상 부끄러움을 알고

청정을 찾고 집착을 여의고
겸손하고 식견을 갖추고

청정한 삶을 사는 것은 어렵다.

 

- 법구경 제18. 티끌의 품, 전재성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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