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등불'의 사명당의 집에서의 첫 모임이 있었습니다.
선선한 가을 밤, 7시경 니르바나 필의 강형진 단장님,소고 실장님,멀리 충북 음성에서 화사한
양란을 안고 오신 보우님 그리고 여운 김광하, 퇴현 전재성 두 분의 법사님과 저 제영 까지
총 7명이 첫 모임을 함께했습니다.
7시를 조금 넘어서 본격적인 '법과 등불'이 시작되어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원만히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모임 후반에 김현진(사찰음식점 '마지'대표)님이 동참하여 밤 10시경까지 진솔한 본인들의
불교수행과 삶의 가치관에 대한 진지한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2014년 10월 3일
제영 석 명 용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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