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와도 우리는 오히려 즐거웠습니다.
퇴현박사님과 벽암님,철두거사님..
덕택에 편안히 여행하였습니다.
멀리서 선혜님,선결님,천연거사님,
더불어 함께해서 기뻤습니다.
맛있는 상추를 소담하게 가져오신 금륜님,
경치좋은 식당 소개하신 도봉님,
이른 아침 일정챙겨동참하신 선목님,
고운 사진 찍어주신 제영님,
분위기 돗우시는 운경행님,
든든하게 주변챙겨주시는 공덕행님,홍광순님 ,유희경님,선사의님 모두함께해서 방가웠습니다.
도피안사의 부처님 한결같은 고운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선생님과 법과등불 도반님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편한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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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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