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니 숲에 들어가서 생긴대로 시끄러움을 남기고 온 것 같아 살짝 부끄럽기도 합니다
뒷모습을 유난히 많이 찍은 것이나 눈을 감고 찍으라는 제영님의 마음이 조금 와 닿네요
언젠가는 다시 한 번 찾아 나무와 땅과 하늘에 좀 더 귀를 기울이려 합니다.
[운경행님의 글]
빽빽하게 꽉 찬 숲이아니라
왠지 비움을 느낄 수 있는
여유로움
하늘을 햇볕을 같이 공유하고 왔습니다.
재영법사님의 수고는
어느 덧 차곡 차곡 쌓여서 틈틈히 꺼내 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의 힐링 앨범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영법사님 감사합니데이~~♡♡
[공덕행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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