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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등불]

문경새재 소요유-5(19-06-22)

작성자제영 석명용|작성시간19.06.24|조회수28 목록 댓글 0















































숲이 안고 있는 고요함은 도리어 내 안의 사념을 일깨워줍니다.
자기 안의 사념이 가라앉으면 문득 자기 안의 고요함과 만납니다.

자연은 인간의 스승입니다. 누가 이렇게 고요하게 자기를 보게 할 수 있을까요?

소요유를 깨우쳐준 도가의 스승, 멀리 여읨(遠離)을 알려준 붓다에게 합장합니다.


[여운 선생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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