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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등불]

문경새재 소요유-4(19-06-22)

작성자제영 석명용|작성시간19.06.24|조회수30 목록 댓글 0


















































이번 소요유는 특별했습니다.
특히 문경 새재의 숲은 그 어느 때보다 녹음이 깊고 고요했습니다.

길을 들어서면 저 앞에 보이는 숲은 사람들이 범접하기 어렵게 느낄 정도로 고요함이 깊었습니다.

숲은 현실의 소란함과는 멀리 떨어진 공간에 홀로 존재하는 듯했습니다.

사람들이 오가며 소리를 내도 숲과 나무들의 고요함은 여전히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여운 선생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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