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등불] 10월 두 번째(10월 15일) 모임을 잘 회향했습니다.
이 날 공부한 <정진의 경>에서 청년 수행자 고따마는 8가지 욕망과 집착을
악마로 규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설령 피가 마르고 죽음이 닥쳐도 악마의 유혹에
물러서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부처님은 헛된 명성과 부당한 이익을 쫓는 당대 수행자와
바라문들을 보며 '이 세상의 삶은 얼마나 부끄러운 것인가?'라고 탄식했습니다.
(여운님의 글 중에서...)
이 날 참석하신분은 여운 김광하,퇴현 전재성,범일 한종태,벽안 김경숙
제영 석명용, 소고 심소현,김현진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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