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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과 등불]

인천[소래포구]소요유1(20-02-15)

작성자제영 석명용|작성시간20.02.16|조회수69 목록 댓글 0



















































삼동거사님~~!!
마술사의 동그라미 세개가 붙었다 떨어지고 다시 이어지며 각기 이면서 한 몸 같은 삼동거사님의 우애가

사랑보다 진하게 느껴진 날이었습니다.

평생 한 번 있을것만 같은 음악이 가득한 시간이 온몸으로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동환거사님께 드리는 선생님과 선혜님의 퇴임축사도
거사님의 발자취를 전해준 두 거사님의 말씀도 감동이었습니다

특히 집에서 쌀을 퍼다가 먹이고 같이 지내다 옮은 옴 이야기는 숨 죽이게 만들었지요
조금 흐트러지고 유괘함이 떠들썩 했던 저녁 시간 속에서도 고요히 마음을 가라앉게 만드는 무엇이 있었습니다.

특히 아낌없이 베푸시고도 먼 길 가시는 두 보살님들을

위해 등불같은 노래로 길 밝히셨다니 고개가 잘로 숙여졌습니다()()()

생생하게 순간순간을 되돌려주신 제영님께 감사드립니다~()()()

[덕행님의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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