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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반 따비

작은손길 예술반 서울대 캠퍼스 출사(2015년 10월11일/155회)

작성자제영 석명용|작성시간15.10.12|조회수59 목록 댓글 1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지고 바람과 비까지 내리는 날~!

관악구에 위치한 서울대 캠퍼스로 우리 예술반 학생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2011년도 11월 초에도 이 곳 서울대 약대에 교수로 계신 김규원 교수님의 초대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흠뻑 느끼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왔는데요, 이번에도

김규원 교수님께서 바쁜 일정과 건강상의 불편함에도 불구하시고 우리 예술반학생

들을 초대해 주셨습니다.


함께한 학생은 김여명, 조원장, 강희송, 고경완, 김충원, 이주희, 김정성 이렇게 7명의

학생들이며 이 번 회차부터 저를 도와 홍인숙님께서 부교사로 시간을 내어 주었습니다.


11시 30분경 서울대 교정내의 [라운지 오]라는 식당에 학생들이 다 모이고 이어서

김규원 교수님께서 오시어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고는, 우리 학생들에게 일일이 눈을

맞추시며 반가움과 환영의 인사를 해주셨습니다.

학생들은 각자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골라 즐겁게 맛있는 식사를 하였구요, 김교수님도

같이 식사를 해주시어 더욱 감사했습니다.


식사 후에는 기념촬영을 위해 식당앞으로 이동하여 교수님과 즐겁게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는 바로 교정안의 가장 풍경이 아름다운 '자하연'으로 이동하면서 학생들은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가을색으로 물들어가는 교정의 풍경을 담았습니다.

아쉽게도 비가 간간히 내리고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가 많이 떨어져서 양껏 야외출사의

시간을 가지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30여분의 촬영시간 후에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셔틀버스에 올라 서울대 교정을 벗어났습니다.


학생들이 담은 사진들은 우리 카페의 [예술반 갤러리]에 본인이 직접 올리기로 하였구요

올라온 사진들은 감상 후에 추천 댓글을 가장 많이 받은 학생에게는 소정의 문화상품권을

시상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약산 김규원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으로 합장을 드리며 활동일지를  마무리 합니다.


2015년 10월 12일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제영  석 명 용 두손모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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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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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5.10.21 약산거사님께 합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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