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길 예술반의 11월 두 번째 사진반활동 따비에는 여명, 철혁, 진주, 광문, 진웅, 경완, 정성, 주희
이렇게 8명의 학생이 함께 했습니다.
운경행님이 학생들에게 쵸컬릿 한 박스를 선물해 주었구요, 과일과 삼각김밥 등으로 간식을 먹는 동안
12월 첫 모임을 운경행님의 의견과 학생들의 동의로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하기로 정해져서 참석하는
학생들의 명단 파악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따비에서 학생들이 찍은 사진들을 경연하여 3조가 우승을, 2조는 준우승으로 하여
상품으로 문화상품권을 선물했습니다.
오늘의 주제는 <사진의 색-화이트 발란스>를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3가지의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2인 1조로 조를 짜고는 지급된 카메라의 화이트발란스 기능을
숙지한 후에 청계천변으로 이동하여 약 한 시간정도 촬영수업을 했습니다.
다양한 아이디어로 장면 연출을 시도하는 학생들의 진지한 수업 모습에 마음으로 큰 박수를 보내주었네요..ㅎ
수업을 마무리 하고는 공부방 근처 식당으로 이동하여 감자탕, 삼계탕, 순대국밥등 각자의 입맛대로
메뉴를 골라 즐거운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12월에 다시 만나자는 인사를 나누며 학생들은 귀가했습니다.
2015년 11월 23일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제영 석 명 용 두손모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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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여운 김광하 작성시간 15.11.23 우리 학생들의 미소에 마음이 든든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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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운경행 작성시간 15.11.24 학생들은 서로를 잘 챙깁니다
무엇을 물어도 서로 짜증 내는 법 없이 잘 가르쳐 줍니다
점심식사 때 경환이는 옆에서 식사를 하는 형들을 위해 깍두기를 여러번 날라 주었읍니다
제법 어른스러워 가는 모습들이 참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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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정진행 작성시간 15.11.25 뭔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들이 참 예뻐요!
운경행보살님 참 대단하세요. 어떻게 그렇게 여러가지 활동을 하시는지...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