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예술반 따비

작은손길 예술반 [영화감상]따비(2016-01-24) 162회

작성자제영 석명용|작성시간16.01.25|조회수62 목록 댓글 1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영하 18도의 날씨 속에서도 우리 작은손길 예술반의 따비는

잘 진행되었습니다.


학생들의 겨울 방학 시즌에는 매년 여름 겨울에 [영화관람]을 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차에는 작은손길 공부방 인근의 롯데시네마에서 [굿다이노]라는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 학생들은 추운 날에도 부지런히 신설동으로 모였습니다.

공부방에서 잠시 언 몸을 녹인 후에 도보로 약 5분거리의 영화관으로 이동하여

조금 늦는 학생들을 기다리는 동안에 팝콘과 음료를 구입하여 골고루 나눴습니다.


오늘 함께한 학생들은 여명, 주명, 철혁, 원장, 광문, 진웅, 경완, 주희, 정성, 충원

그리고 5년만에 다시 만난 금주(지연)까지 많은 학생들이 참여했구요, 운경행(홍인숙)

님이 자원봉사 교사로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 함께 했습니다.


[굿다이노]라는 영화는 디즈니.픽사 동양인 최초의 동양인 감독인 한국인 피터 손

의 데뷔작으로 주인공인 소심한 공룡 알로와 친구 스팟의 모험담을 대자연의 웅장하고

섬세한 묘사속에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돌아보게 하는 좋은 스토리의 영화였습니다.


11시 30분에 영화가 시작되자 학생들은 잠시 수다를 접고 영화속으로 몰입하여

때론 웃다가 잠시 콧등이 시큰해 눈가가 촉촉해 지기도 하면서 즐거운 영화관람을

마쳤습니다.

영화가끝나고는 바로 같은 건물의 2층에 위치한 식당으로 이동하여 제각각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골랐는데요 '육회비빔밥'이 가장 많이 선택되었습니다...ㅎ

즐겁게 식사를 마친 후에 2월의 첫 모임은 [작은손길 장학금 수여식]날임을 공지하고

따비를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1월 25일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제영  석  명  용 두손모음_(())_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6.01.26 여명 원장 두 학생이 있으니 든든합니다. ()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