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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반 따비

작은손길 예술반 장학증서 수여식(봄학기) [16-02-14 / 163 회]

작성자제영 석명용|작성시간16.02.15|조회수77 목록 댓글 2

작은손길 예술반 2016년도 봄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이 많은 하객분들과 학생들의 참여속에

잘 진행 되었습니다.

바쁜 중에도 귀한 시간 내어 주신 하객분들은 퇴현 전재성 박사님, 약산 김규원 교수님, 각현

이구락 거사님과 부인 혜덕 최영남님, 김병욱 박사님, 벽안 김경숙님, 소고 심소현님 그리고

여운 김광하 대표님과 운경행 홍인숙님이 함께 했구요, 참석한 학생은 장학생으로 선정된

여명, 철혁, 원희, 원장, 광문, 경완, 충원, 정성, 주희 렇게 9명과 진웅, 지연(금주)학생

축하해 주러 함께 했습니다.


우리 사명당의 집 1층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기는 참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11시를 조금 넘어 장학증서 수여식이 시작되었구요, 먼저 우리 예술반 학생들의 지난 해

활동 동영상을 감상한 후에 첫 순서로 여운 김광하 대표님께서 개회사를 해 주셨습니다.

이어서 장학생 명단 발표와 참여한 하객분들과 학생들이 자기소개를 간단히 했주었습니다.

그리고 장학증서 수여식에는 한 분 한 분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의 내용을 읽어 주신

후에 따스한 악수나 포옹을 해 주셨습니다.

원희 학생이 장학생 대표로 감사의 인사 말씀을 해 주었는데요, 원희 학생의 지난 시간의

아픔과 그것을 벗어나기 위한 노력의 과정을 듣고 있자니  잠시 콧등이 시큰하였습니다.

김규원 교수님과 김병욱 박사님이 격려의 말씀으로 화답해 주셨구요, 이렇게 1부의 시간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어진 2부 에는 '고향의 봄'을 함 합창하면서 시작 하였구요, 학생들의 장기자랑이

펼쳐져 웃음과 감동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2시 20분경 주문한 음식들이 배달되어 맛있게 점식공양을 하였습니다.

음식을 진설하는 것 부터 배식, 그리고 식사 후의 정리 정돈과 설겆이 까지 우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해 주니 참 고맙고 흐뭇한 순간이었습니다.


어느 때 보다 많은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게 되고 또 많은 축하 손님들의 방문에 담당교사인

저는 그저 머리 숙여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

더욱 정진하는 작은손길 예술반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 2월 15일


작은손길 예술반  담임  제영  석  명  용 두손모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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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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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6.02.15 예술반 학생 중 대학생 3명, 고등학생 2명, 중학생 3명, 그리고
    특별봉사상 1명, 해서 모두 9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되었습니다.
    후원해주신 회원님들께 합장합니다.
  • 작성자정진행 | 작성시간 16.02.17 늘 잔잔한 감동이 있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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