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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반 따비

작은손길 예술반 사진반 활동 따비-선유도출사(2015년 4월 12일/145회)

작성자제영 석명용|작성시간15.04.13|조회수50 목록 댓글 0

연한 봄날의 작은손길 4월 첫 따비는'선유도 출사'였습니다.

 

오늘 함께한 학생들은 예상 못했기에 더욱 반가운 원장이, 진웅, 경완,주희, 충원, 정성

그리고 선유도 현장에서 함께한 주명, 상복 이렇모처럼 많은 학생들이 즐거운 봄나들이

잘했습니다.

 

신설동 작은손길 공부방으로 일요일날 아침 단잠도 포기하고 제일 먼저 충원이가 달려왔구요

이어서 진웅이 등 여러 학생들이 모여서는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간단히 간식을 먹으면서

수다를 떨었습니다,,ㅎ

 

10시경 카메라 장비들을 지급하고는 출사지인 선유도에 대해 간단히

검색하여 공부를 하고는 두 팀으로 나뉘어 택시를 이용하여 선유도로 출발했습니다.

10시 40분경 현장에 도착하여 공원 입구에서 다함께 기념촬영 후에 바로 입장하니

봄꽃들과 푸릇한 새싹을 튀운 나무들이 반갑게 우리 일행을 맞아주는 듯 했습니다.

봄나들이 나온 가족 또는 연인들의 즐거운 웃음소리와 나무그늘에 텐트를 치고 누운

한가롭고 평화로운 풍경들이 참 보기좋았습니다.

 

약 1시간 정도 촬영을 하고 산책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 후에 공원내의 깔끔한 식당에 들러

각자의 입맛에 맞는 메뉴를 골라 맛있게 점심식사를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주명(고3)이와 상복(고1)이를 만날 수 있어서 더욱 반갑고 행복한 작은손길의

사진따비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는 공원 한 곳에 모여서 다함께 기념사진촬영을 끝으로 오늘의 따비를

원만히 마치고 각자의 일요일 오후 일정속으로 복귀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4월 13일

 

작은손길 사진반 담임  제영  석 명 용 두손모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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