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길 예술반의 4월 두 번째 활동은 [능동 어린이 대공원 출사]따비로 진행되었습니다.
참가한 학생은 경완, 충원, 정성 3명의 학생입니다.
중간고사 기간이라 학생들의 참여율이 낮았지만 그래도 예술반의 활동은 이어졌습니다.
오늘은 봄을 벗어나 초여름으로 가고 있는 이 계절에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인 능동에 위치한
'어린이 대공원'으로의 출사가 진행되었구요,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이 곳 사명당의 집까지
부지런히 출석한 3명의 학생들이 간단히 김밥과 음료로 요기를 마치고는 바로 택시를 타고
대공원으로 출발하여 약 20여분만에 현장에 도착하니 가족단위의 엄청 많은 상춘객들로
대공원의 주변과 공원안에는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경완이와 충원이는 공원내의 놀이시설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5회 이용권으로 즐겁게
여러 놀이 기구를 타고 놀았구요, 정성이는 몸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저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공원내의 동물원과 활짝핀 꽃들로 만발한 정원을 산책했습니다.
12시경 함께 모여 점심식사를 했구요, 식사 후에는 남은 일요일의 일정을 위해 아쉬운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2015년 4월 27일
작은손길 사명당의 집 예술반 담임 제영 석 명 용 합장_(())_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