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4주차 수요독거노인 반찬봉사따비에는 윤현숙(자비화), 최임숙(공덕화)
그리고 오랜만에 강미숙님께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오늘의 반찬은<오이생채>로 전날 경동시장에서 장봐온 오이와 부추, 붉은색
파브리카 등이 봉사자분들의 정성어린 손길을 거쳐서 먹음직한 반찬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백중절'을 앞두고 법연성보살님께서 삼계탕(50봉)을 보시해
주셔서 노인분들께 골고루 나눠드리게 되었습니다.
삼각산수제비(조점이 보살님)에서 변함없이 야쿠르트 50개를 보시해 주셨습니다.
12시를 조금 넘어서 반찬들이 찬통에 담기어 탁자위에서 배달을 기다리는 동안에
간단히 김치찌게를 끓이고 남은 부추로는 부추전을 만들어 즐거운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반찬들을 가득 싣고 골목 골목을 돌면서 노인분들께 잘 전달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8월 28일
작은손길(사명당의 집) 사무국장 제영 석 명 용 합장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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