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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 따비

4월 17일 일요일 을지로 따비

작성자이병관(너름새)|작성시간16.04.18|조회수58 목록 댓글 1

 

2016 행복바라미 거리모금 행사를

마치고 을지로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6시쯤 되었습니다.

4월의 날씨라고 생각하기에

옷깃을 바짝 추켜세워야 할 만큼 예사

날씨가 아니었는데 벌써 거사님들의

자리 잡음이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다시 저녁을 먹고 저녁 820분쯤

도착하니 쭉 늘어선 줄이

을씨년스럽기도 했지만, 담소를

나누면서 배식의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이윽고 여운 대표님께서 도착하시고

신속히 배식 준비를 끝낸 후 일제히 감사의

인사를 나눈 후 각자가 맡은 위치에서

배식을 하였습니다.

 

김상희 님이 따뜻하고 쫄깃한

찰시루떡 200개를, 심미경 님이

짭짤이토마토 300(3*100),

저와 여운 대표님과 해룡님이 따끈한 커피

100여 잔을, 운경행 홍인숙 님이

구수한 둥굴레차 100여 잔을 각각

분담하여 배식하였으며 제영 법사님과

병 순 님 종문 님이 교통정리 등 안전하게

끝낼 수 있도록 수고를 해 주셨습니다.

 

추운 날씨에 모두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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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여운 김광하 | 작성시간 16.04.19 따비가 시작하기 전에 스마일 거사님을 따로 만났습니다.
    고관절이 좋지 않아 나무와 쇠파이프로 만든 지팡이 두 개로 힘겹게
    걷는 거사님께 알루미늄으로 만든 가벼운 지팡이 한 세트를 보시했습니다.
    스마일 거사님의 감사인사를 회원님들께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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