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등불]모임의 송년회가 인사동 <한정식집 지리산>에서 저녁 6시에 있었습니다.
함께하신 분들은 여운 김광하 선생님, 홍광순님, 이재철님, 동엄거사님, 조준형거사님, 각현 이구락님,
벽암 임형범님, 권태룡거사님, 철두거사님, 선원님, 선묵님, 선덕님, 운경행님, 공덕행님 그리고
제영 석명용(총 15명)
6시 반경 맛있는 한정식과 막걸리가 진설되어, 모두들 즐겁게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건배를 하였습니다.
식사를 마치고는 근처 천상병 시인의 찻집[귀천]으로 이동하여 따끈하고 찐한 전통차를 마시면서
못다한 얘기꽃을 피우시고 9시를 조금 넘어서 모두들 귀가 잘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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