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향기 가득한 문학동산 숲 속 데크길을 따라 걸으며 숲나들이를 즐겼어요. 숲길에 퍼진 달콤한 밤꽃 향기를 맡으며 아이들의 발걸음도 한결 가벼워 보였어요. 숲 속 작은 옹달샘에 들러 꼬물꼬물 헤엄치는 도롱뇽과 올챙이를 작은 용기에 담아 움직임과 생김새를 자세히 탐색했어요.
커다란 나뭇잎은 우산이 되어주고 제법 익숙해진 숲놀이터의 신체놀이기구는 이제 자신감 있게 이용하며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었어요.
햇살을 받아 반짝이는 샘물속에 도롱뇽이 살고 있었어요
앞다리와 뒷다리가 나온 도롱뇽~
누군가 쌓아 놓은 돌탑~ 그 위에 넌지시 돌 하나를 얹었어요
커다란 오동나무 잎사귀가 우산이 되어 주었어요
사랑을 나누는 등판에 하트 무늬의 노린재 한쌍~
관찰통속에 나비를 담았어요
출발하기 전 숲에 놓아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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