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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최고 시어머니가 말하는 명언 톱 10 가지

작성자행가래로|작성시간12.03.27|조회수12 목록 댓글 0

★ 이시대 최고 시어머니가 말하는 명언 톱 10 가지 ★

 

1. 며느리를 친 딸 같이 생각한다는 말은 위선 같다.

나는 아무리 노력해도 그렇게는 되지 않아 안타깝다.

 

2. 1년에 명절 두번인데 다 오지말고 교대로 한번은 너의 친정집부터 들려라.  그래야 공평하다. 내가 격어보니 잘못된 풍습이더구나.

 

3. 생활비 보내지 마라. 될 수있으면 너희들 신세지고 싶지 않다.

몇 푼 안 되지만 그냥 있는 돈으로 우리식으로 살면된다.

 

4. 너희들이 부모에게 전화 자주 못한다고 미안해하지 말아.

부모에게 의무적으로 문안 전화 하는 것도 스트레스란다.

 

5. 우리도 너희들에게 불쑥 불쑥 전화하지 않겠다.

부모들이 시도 때도 없이 전화 하는거 너희들 불안에 떤다는거 잘 안다.

 

6. 가끔 우리들 생각 잊어버려라. 그래서 너희들만이 즐겁게 여행하고 다녀라.  우리도 옛날에 그렇게 해봤다. 절대로 서운하지 않다.

 

7. 집에 올 때 꼭 전화를 미리 해라.

우리도 청소를 해야 하니까 구질구질하게 사는 꼴 보이기 싫어서다.

 

8. 네 남편에게 처가 집도 본가만큼 챙기라고 말해라.

 

9. 손자가 보고싶다는 핑계삼아 너희들 집에 불쑥나타나는 거 삼가하겠다.  특히 며느리인 네가 불편해 한다는 거 나도 겪어봐서 잘 알기 때문이다.

 

10. 아이를 낳고 안 낳고에 관해서는 우리는 간섭하지 않겠다.

그것은 전적으로 너희들 생각대로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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