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말씀>
출애굽기 20장 16절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찬양과 경배>
화요 예배의 문은 공태일 선생님의 인도 아래, 학생들이 연주하는 바이올린, 플루트, 드럼, 피아노 선율과 활기찬 율동으로 활짝 열렸습니다. 모두가 진지하면서도 기쁨이 넘치는 모습으로 마음을 다해 찬양을 드렸습니다. 이어서 우리 학교와 나라와 민족,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님들, 그리고 학부모님과 선생님, 학우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설교 말씀>
최근 화요 예배를 통해 우리는 3,500년 전 모세가 하나님께 받았던 '십계명'의 진정한 의미와 목적을 배우며, 오늘날 우리의 삶 속에서 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실천해야 할지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아홉 번째 계명인 '거짓 증거하지 말라'는 말씀을 함께 들었습니다. 거짓은 단순히 남을 속이는 개인의 잘못에 그치지 않습니다. 사실을 왜곡하여 타인을 고통스럽게 만들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인간의 명예와 가치를 훼손하며, 나아가 하나님을 대적하는 무거운 행위입니다.
특히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카카오톡이나 SNS, 그리고 교실과 학교 안에서 장난삼아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조장하는 행동 역시 이 계명을 어기는 죄의 영역임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말씀을 거울삼아, 그동안 우리가 말과 행동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거짓을 행했던 모든 모습을 하나님 앞에 내려놓고 진심으로 회개하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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