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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약속반 단합의 시간(운전하는 선생님과 노래하는 약속반)

작성자공태일|작성시간26.06.22|조회수25 목록 댓글 2

<행구동 수변공원,기후변화 홍보관>
 
금요일 오전 체육수업을 마친 후, 약속반 아이들과 특별한 단합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온반 친구들과 함께 버스를 타고 이동한 뒤, 1반 친구들은 메가박스에서 내리고 약속반은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단합대회를 시작했습니다. 더운 날씨 속에서 먹는 아이스크림은 그 자체로 즐거운 선물이었습니다.
 
이후 저는 운전기사, 우리 아이들은 손님 컨셉으로 버스를 타고 사장님, 사모님들을 모시고 행구 수변공원으로 즐겁게 이동했고
도착해서는  자전거를 타고, 놀이터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넓은 잔디밭에서는 축구도 하며 친구들과 땀을 흘렸고, 자연 속에서 함께 웃고 뛰며 우정을 더욱 쌓아 갔습니다.
 
한낮의 더위를 피해 기후변화홍보관에도 들렀습니다.
시원한 물로 목을 축이고, 지하에 있는 영화관과 체험관에서 다양한 전시와 활동을 경험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우는 시간도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이동하는 버스 안의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동시·동요 시간에 배운 '햇볕'이는 동요를 하나둘 부르기 시작했고, 어느새 버스 안은 작은 합창단이 된 것처럼 즐거운 노랫소리로 가득 찼습니다.
서로의 목소리를 맞추어 노래하는 모습 속에서 운전하는 저와 노래하는 아이들이 행복 버스안에서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 하루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있어서가 아니라, 함께 웃고 함께 걸으며 함께 시간을 보냈기에 더욱 소중했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하루, 그리고 그 모습을 곁에서 바라볼 수 있었던 시간이 참 감사했습니다.
제가 약속반 담임이라는 것이 참 행복하게 느껴졌습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이 작은 단합모임이 오래도록 따뜻한 추억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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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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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강서영(라엘맘) | 작성시간 26.06.22 new 감사해요 선생님^^ 아이들이 정말 즐거워보이네요~~~😍
  • 작성자공태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5:48 new 저도 같이 즐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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