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 옮김 -

작성자담덕|작성시간26.06.22|조회수13 목록 댓글 2

새로운 시작 / 신광진

 

피지도 못하고 시들어 가는데 어떡하나
활짝 피고 싶었던 푸르게 꿈꾸던 날들
가는 길이 달라도 돌아갈 수 있었던 젊음

지쳐 쓰러져도 다시 안아주던 용기
수없이 응원해도 이젠 마음대로 되질 않아
기다리면 된다고 언제까지 잡을 수 있을까

하나 둘 떨어져 날리는 앙상한 나뭇가지
풍성해진 마음은 하나도 변함이 없는데
하루가 다르게 설 자리가 부족한 차가움

쉽게 지치고 포기하는 비대해진 몸짓
변해가는 현실을 몸에 배어 가는 쓸쓸함
눈을 감으면 별빛이 쏟아지는 소년의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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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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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야채맘 | 작성시간 26.06.22 new 좋와유ㅎ
  • 답댓글 작성자담덕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01:11 new 희망을 선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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