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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관광성수기 맞아 도심 곳곳 꽃단장

작성자설악산/상지비|작성시간26.06.08|조회수9 목록 댓글 0
속초시가 본격적인 여름 관광성수기를 앞두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위해 여름꽃 생산과 식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파종한 안젤로니아 등 8종, 28만여 본의 여름꽃을 노학동 꽃묘장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식재를 위한 준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생산된 꽃묘는 속초광장을 비롯한 주요 도심지 33개소에 오는 6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식재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화사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청초호유원지 분수광장 일원에 조성된 계절꽃 화단과 설악로데오거리 가로수 화분에 대해서도 6월 8일부터 여름꽃 교체 작업을 실시한다. 시는 다양한 계절꽃을 활용해 도심 곳곳에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관광도시의 매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청초호유원지 계절꽃 화단은 지난 3월부터 추진 중인 ‘사계절 꽃으로 덮인 속초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다. 특히 화단 주변에는 야간 경관조명이 설치돼 있어 낮에는 형형색색의 꽃을,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명소로 자리 잡고 있다.

속초시는 사계절 내내 꽃이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직영 꽃묘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계절꽃 생산에 필요한 예산을 절감하는 동시에 지역 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대한민국 관광 1번지 속초시 전역과 도내 대표 관광지인 청초호유원지에 연중 계절꽃을 식재해 더욱 생기 있고 활력 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일상 속에서 꽃과 함께할 수 있는 아름다운 속초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준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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