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설악권 소식전하기

속초시, 대포고갯길 도로 열선 설치 완료

작성자설악산/상지비|작성시간26.06.20|조회수12 목록 댓글 0
겨울철 폭설이 내릴 때마다 도로 통제와 극심한 교통혼잡이 반복됐던 속초 대포고갯길에 도로 열선이 설치돼 겨울철 교통안전 확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속초시는 최근 주요 간선도로인 7번 국도(동해대로) 대포고갯길 오르막 구간 2개 차로, 총 330m 구간에 도로 열선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대포항 입구에서 속초 시내로 진입하는 대포고갯길은 겨울철 폭설이 내릴 경우 차량 정체가 심화되고 도로 통제에 따른 제설작업 지연이 반복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어온 지역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예기치 못한 폭설 상황에서도 차량 통행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지난 4월 말부터 열선 설치 공사에 착수해 최근 사업을 마무리했다.

속초시가 폭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주요 도로에 열선을 설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오는 7월 초 전기 사용 전 검사와 시운전을 거쳐 겨울철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열선을 사용하지 않는 4월부터 10월까지는 전기설비 휴지를 신청해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등 운영비 부담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겨울철 폭설과 도로 결빙에 대비해 주요 간선도로인 대포고갯길에 도로 열선을 설치했다”며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을 줄이고 안전한 도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폭설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제설 취약구간에 대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겨울철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준헌 기자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