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史 ☼]대마도 정벌 (세종) ... 이종무 ... 대왕세종 작성자난그렇다|작성시간08.06.07|조회수1,999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대마도 정벌, 대마도, 이종무, 종정성, 대마도 이종무, 세종대왕, 대왕세종, 역사 드라마, 대왕세종 등장인물, 세종대왕, 세종, 역사, 조선시대, 태종, 조선의 정벌군에게 항복하고 있는 대마도主 소사다 모리 [宗貞盛(종정성)] 대마도 정벌한 세종대왕 조선 세종대왕 때 조선수군(오늘의 해군)이 대마도를 정벌 세종대왕은 태종과 원경왕후 민씨(元敬王后 閔氏) 사이에서 세째 아들로 태어났으며, 이름은 "도" 이며, 12살이던 1408년 충녕군(忠寧君)에, 16살인 1412년에 충녕대군에 봉(封)해졌으며 22살이던 1418년에 세자에 책봉되었다가, 1418년 8월 10일 왕위에 올랐습니다. 왕위에 오른 이듬 해인 1419년 6월 19일에 총지휘관을 이종무 장군으로 하여 조선 수군의 ⅓인 삼도수군 17,285명을 대마도 정벌군으로 출발 시켰습니다. 세종대왕 1년인 1419년 6월 19일, 조선은 왜구들의 소굴 이었던 대마도를 정벌하기 위해 삼도 수군에서 지원된 227척의 군선과 17,285명의 병력 그리고 65일분의 식량을 준비하였으며, 이종무 장군의 지휘아래 대마도 아소만의 오자끼로 상륙한 조선수군은 대마도 정벌전에 들어갔습니다. 이 때, 투입 되었던 군선 227척이 17,285명을 승함 시켰으니 척 당 평균 76명을 승선시켰다는 이야기로 작은 보조선 등도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면, 상당수의 군선은 100명 이상이 승함하는 큰 규모였을 것 입니다. 이 정벌전으로 대마도주 소사다 모리는 항복을 하였으며, 이후 대마도는 조선 국왕에게 책봉을 받으면서 조선과 무역을 하게 되었고, 왜나라에 메이지 유신이 일어나면서 1871년 폐번치현(廢藩置縣)조치에 이어 1877년 대마도가 나가사키현에 편입시키기 전 까지 조선시대 450여년간에 걸쳐 대마도는 조선의 영향아래 놓이게 되었었습니다. ※ 고려 공민왕은 대마도주에게 지방의 무관벼슬인 만호(萬戶)라는 벼슬을 내렸으며, 조선 초기에 편찬된 동국여지승람(東國輿地勝覽)에는 "대마도는 원래 경상도 계림(鷄林)에 속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세종의 유대마도서(諭對馬島書)에도 대마도는 경상도 계림에 예속된 본시 우리 영토라는 내용이 있다. 한편, 대마도 정벌전과 관련하여 세종 2년(1420) 윤정월 10일 대마도主 소사다 모리는 "대마도는 조선을 주군으로 하며, 그 주명을 받고자 한다. 또한 조선 조정에서 주군인(州郡印)을 사여(賜與)해 달라" 고 요청하였고, 동월 23일 조선은 예조판서(오늘의 외무장관) 허조(許稠)를 통해 대마도를 다시 경상도에 예속시키고, 그 군관에 대한 관례대로 관인(官印)을 사여하였다. 대한민국 해군은 209급 잠수함 이종무함과 함께 수상함인 KDX-Ⅲ의 함명으로 세종대왕함을 채택하므로써 대마도 정벌전과 관련하여 2개의 함명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 검색어 지우기 검색 취소 답글 제목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