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史 ☼]박포, 朴苞, 조선시대 무신, 제2차 왕자의 난으로 귀양 참수 됨 작성자난그렇다|작성시간08.07.20|조회수1,006 목록 댓글 0 글자크기 작게가 글자크기 크게가 박포와 황희, 박포의 처, 박포의 아내, 황희 박포, 황희와 박포, 박포 황희, 황희 정승, 황희, 드라마 세종대왕, 대왕세종, 역사, 조선시대, 박포는 누구인가?박포 (조선 무신) [朴苞] ?~1400(정종 2). 조선 초기의 무신. 1392년(태조 1) 조선 건국에 공을 세워 개국공신 2등에 책봉되었고, 이듬해 사헌중승(司憲中丞)을 거쳐 황주목사(黃州牧使)가 되었다. 1398년에 일어난 제1차 왕자의 난 때 이방원을 도운 공으로 죽성군(竹城君)에 봉해지고 지중추부사가 되었다. 그러나 1등공신에 책봉되지 못한 것을 불평하다가 방원에게 미움을 받아 죽주(竹州:지금의 충북 영동)에 유배되었다. 그후 방원에게 원한을 갖고 왕위계승문제로 방원과 반목하고 있는 방간(芳幹)에게 접근하여 방원이 방간을 죽이려 한다면서 그전에 먼저 쳐야 한다고 충동질했다. 방간이 1400년 제2차 왕자의 난을 일으켰으나 패하자 방간과 함께 붙잡혔다. 이산(尼山)으로 귀양갔다가 참수(斬首)되었다.→ 왕자의 난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북마크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0 댓글쓰기 답글쓰기 댓글 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