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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

옹강산832m

작성자산마루|작성시간26.06.16|조회수2 목록 댓글 0

 

산행코스 : 소진리 복지회관-마을내 도로-558봉-서릉-642봉-말등바위-옹강산(832m)-남릉-635봉-용둔봉-소진봉-소진리복지회관(8.6km)

 

옹강산(832m)은 영남 알프스 산군 가운데에 있지만,이에는 속하지 않는 독립된 산입니다.

옛날에 아주 큰 홍수가 났을 때 옹강산의 한 봉우리가 옹기만큼 물에 잠기기 않았다고

하여 옹강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봉우리가 옹기처럼 생겼다고 하여 옹기산

이라고도 합니다.

 

옹강산은 북쪽의 구룡산 주봉이 봉하리, 지촌리, 공암리를 거쳐 오는 동안 높고 낮은

무수한 봉우리를 만들고 장륙산 ,공암풍벽 ,서지산을 지나 용강산, 문복산에 이어져 영남

알프스의 산군을 형성하게 됩니다. 옹강산은 소나무로 이루어진 능선과 말등 바위와 같은

암벽 바위들이 있습니다.

 

말등 바위는 옹강산 최고의 조망지이며, 멀리 운문호 너머로 용각산, 선의산이 보이고 그

너머로 팔공산 능선과 운문산, 억산, 구만산, 육화산으로 이어지는 산군의 능선이 뚜렷하게

조망됩니다. 남쪽으로 신원천이 북서 방향으로 흘러 운문천과 합류한 후 운문호로 유입

됩니다.

 

아직 때 묻지 않은 산이라, 산길이 험하고 군데군데 표시판이 없어 산길이 끊어지는 등

산객을 당혹스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미약하지만 이정표 하나 제대로 없어 자칫하면

엉뚱한 곳으로 산행하기 쉬우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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