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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

설악산 등선대 흘림골 산행

작성자산마루|작성시간26.06.20|조회수0 목록 댓글 0

산행코스 : 흘림골탐방지원센터 → 여심폭포 → 등선대(1,050m) → 등선폭포 → 용소폭포  → 오색약수3주차장(8.5km)

 

▣ 산행 개요▣

한계령과 미시령을 경계로 동해쪽은 외설악, 서쪽은 내설악이라 부르며, 한계령이남 오색지구를 남설악이라 합니다. 남설악

지역은 점봉산을 중심으로 옛날부터 오색약수로 유명하며 등선대봉을 주봉으로 주전골 일대의 여심폭포, 등선폭포, 십이

폭포, 용소폭포등이 대표적인 경관을 이루고 빼어난 산세가 아름답습니다.

 

사계절 흘림(주전)골 계곡은 아름다운 절경을 보여주지만 등선대에서 오색약수로 이어지는 코스는 설악의 절경을 감상하며

걷는 트레킹코스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특히 단풍이 절정으로 물드는 가을로 접어들면 마치 천국으로 향하는 길로 연상 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아쉽게도 올해 여름 가믐으로 단풍색이 별로이지만 흘림골의 아름다운 비경은 가히 상상을 초월할

만큼 매혹적입니다.

 

설악산 흘림골은 양양과 인제를 가르는 한계령, 한계령(1,004 m)에서 오색까지 8km를 구비구비 돌고돌아 내려가는 44번

국도는 남설악의 웅장한 풍경이 장관입니다. 한계령 서쪽에 위치한 남설악의 점봉산 깊은 계곡인 흘림골. 워낙 숲이 짙고

또 깊어서, 그곳에 들면 늘 날씨가 흐린 듯 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합니다.

 

한계령 정상의 휴게소에서 내다본 남설악의 풍광이 아름다웠다면, 그 아름다움의 중심으로 향하는 길이 바로 흘림골 탐방로

입니다. 한계령 휴게소의 전망대에서 우측으로 눈에 들어오는 기기묘묘한 암봉들의 칠형제봉과 만물상이 있습니다. 그

칠형제봉과 만물상의 한가운데 바로 흘림골이 있습니다.

 

흘림골은 흘림골입구에서 30여분 거리의 여심폭포와 만물상 중심에 있는 등선대의 전망대가 압권입니다. 여심폭포는 20m의

작은 폭포로 규모는 작고 물줄기가 약하지만 아름다운 폭포입니다. 의자바위라고도 불리우는 등선대는 의자모양의 암봉

입니다. 십이폭포를 거쳐 주전골에 이르면 용소폭포, 금강문 선녀탕 등의 비경이 있습니다. 주전골은 여름에도 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완만한 계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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