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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계곡

작성자산마루|작성시간26.06.19|조회수0 목록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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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둘레길
지리산 구룡계곡 트레킹~! (남원 구룡폭포 순환코스)


느티나무
2019. 7. 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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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구룡계곡 트레킹

남원 구룡폭포 순환코스


<구룡계곡주요명소>

지리산 구룡계곡(九龍溪谷)



구룡계곡은 지리산 국립공원 북부지소가 있는 주천면 호경리에서부터 구룡폭포가 있는 주천면 덕치리까지 펼쳐지는 심산유곡이다.

수려한 산세와 깍아지른 듯한 기암절벽으로 이어지는 이 계곡은 길이가 약 3km이다. 정상에 오르면 국곡경의 구룡폭포가 있다. 남원 8경 중 제1경인 구룡폭포 아래에는 용소라 불리는 소(沼)가 형성되어 있는데, 옛날에 이곳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이 있다.

지리산 구룡계곡 트레킹~!

(남원 구룡폭포 순환코스)

장 소 : 전북 남원시 주천면 호경리 (육모정 주차장)

일 자 : 2019.07.14.(일요일)

날 씨 : 흐림 (미세먼지 보통)

등 로 : 양호 (흙길 80%, 포장길 20%)

누구와 : 지인과 나

구룡계곡 공영주차장


10:25

지루한 장마기간에 지리산 뱀사골계곡 트레킹에 이어 이번주는 남원에 있는 구룡계곡을 찾아갔다.



구룡계곡 트레킹코스

구룡계곡 트레킹코스는 '공영주차장 → 개미정지 → 솔정지 → 구룡치 → 삼거리 → 사랑소나무(용소나무) → 구룡폭포 → 지주대 → 유선대 → 서암(구시고/챙이소) → 육모정 → 춘향묘 → 공영주차장' 으로 원점회귀하는 코스이고, 거리는 약 9.7km, 산행 시간은 약 5시간 53분(이동 4시간15분+점심 및 휴식 약 1시간37분 포함)이었다.



구룡계곡은 지리산의 여느계곡과 달리 깊속한 골짜기에 형성된 계곡을 등산하듯이 따라가는 트레킹이었다.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개미정지로 가기위해 호경마을 길을 따라~



호경경로당


10:30

등산지도에는 호경마을에서 내송마을까지 지방국도 60호선을 따라가게 되어있는데, 비온 뒷날이라 날씨도 뜨겁고 후덥지근해 호경경로당 옆 골목길을 지나 논길을 따라 내송마을까지 가기로 한다.







10:33

논길을 걷다가 뒤돌아본 호경마을과 지리산~!






등산지도에 있는 길을 갔어면 저 멀리 소나무 가로수가 있는 길을 가야한다.



와동삼거리


10:47

내송마을 와동삼거리에서 우틀~






이길을 따라 개미정지로 향한다.



은송저수지


10:53

작은 은송저수지를 지나~






임도를 계속 올라서 개미정지에 도착한다.



개미정지 (서어나무쉼터)


10:58 ~ 11:08

개미정지.






'개미정지'



개미정지는 왜구의 침입을 대비하다 여기서 잠이든 의병장 조경남의 발을 개미들이 물어뜯어 위급함을 알렸다 하여 이름이 붙어졌다고 한다. 또한 재너머 지리산 속 주민들이 남원장을 다녀갈 때 이고 지고 가던 짐 보따리를 내려놓고 옹기종기 쉬어가던 주막터이기도 하다~!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던 개미정지에서 잠시 쉬다가 초록의 세상으로 들어간다.






이날은 날씨가 무더워 시원한 계곡 트레킹을 즐기는 산객들이 억수로(?) 많았다.​



임도


11:38

임도를 지나면~






울창한 소나무 숲길이 이어지고~







11:45 ~ 12:10

장마라 습도도 높고 무더워 쉼터에서 쉬면서 맥주를 한캔 마셨는데, 이렇게 맛있는 맥주는 처음인 듯~ㅎㅎ






등로는 스스히 고도를 높히는 편한한 숲길~



솔정지


12:15

소나무가 울창한 솔정지를 오르고~



구룡치



12:20

구룡치를 지나는데, 숲속에서 잔잔한 피리소리가 들려온다.





100%01:10
숲속의 피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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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피리소리~!
구룡치 숲길과 피리소리가 들어보세요^^



삼거리


12:50 ~ 13:20


삼거리에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구룡봉(739m)으로 갈려다가 날씨가 흐려 조망도 안 좋을 것 같고 너무 더워서 구룡폭포로 곧장가기로 한다.






이런 숲길을 걸어가면 자연적으로 힐링이 되는 듯 하다~!



갈림길


13:30

※ 주의 : 사랑소나무(용소나무)가 있는 갈림길에서 우측으로 가야 구룡폭포가 나온다.



사랑소나무 (용소나무)


"사랑은 하나이어라"






13:33

'사랑소나무(용소나무)'



두 소나무가 서로 접목된 이 연리지(連理枝) 나무는 일심동체로 남녀 이성간의 화목은 물론 깊은 애정도 그려주고 있으며 또한 비상(飛翔 )하려는 용의 형상을 지니고 있어서 이 명품 용소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거나 소원을 빌면 모든 이들의 행운과 건강이 오래오래 이어진다고 전하여 오고 있다~!




갈림길(사랑소나무)에서 우측방향의 등로로 접어드니 푸른숲 가꾸기 간벌작업을 하고 있다.






간벌 작업용 임도를 따라~



갈림길 (이정표)


10:48

갈림길 이정표에서 급 내리막길의 테크를 따라 약 100m 가량을 내려가면 구룡폭포가 나온다.






먼저 구룡폭포의 제일 상단 폭포를 보기위해 위로 올라간다.



구룡폭포 (九龍瀑布)


13:57

'구룡폭포 (九龍瀑布)'



아홉 마리의 용이 살다가 승천했다는 전설로 인해 구룡폭포라고 이름지어졌다. 또한, 지리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두 갈래 폭포를 이루고 폭포 밑에 각각 조그마한 못을 이루는데, 그 모습이 마치 용 두마리가 어울렸다가 양쪽 못 하나씩을 차지하고 물속에 잠겨 구름이 일면 다시 나타나서 꿈틀거린 듯하므로 교룡담(交龍潭)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방장제일동천(方丈第一洞天)'



방장(方丈)은 지리산을 가리키는 말이요, 동천(洞天)은 도가(道家)에서 말하는 신선이 산다는 별천지를 말한다. 그러므로 구룡계곡은 지리산 최고의 선경(仙境)이라는 말이다~!




다시 아래로 내려가서~





시원스레 흐르는 구룡폭포를 바라본다.






14:10

구룡계곡 탐방로는 계곡 옆 산비탈을 오르내리며 가는 길이다.






다들 머리조심하시고~






계곡 옆 벼랑으로 잔도 처럼 설치되어 있는 데크를 따라 내려간다.






능선을 올라~






14:20

마치 V자 협곡 같은 구룡계곡을 바라본다.






급 내리막길 데크를 따라가니 이건 삼층석탑(?)인가? 이 높은 곳에~!







기나긴 테크를 다라 계속 내려가면 비폭동이~



비폭동 (飛瀑洞)


14:25

'비폭동 (飛瀑洞)'



옆에 보이는 봉우리가 반원봉(半月峰)인데, 거기서 를러내린 계곡물이 이곳 폭포에서 떨어지며 아름다운 물보라가 생기는데 그 모양이 마치 용이 하늘로 올라가는 모습처럼 보인다하여 비폭등이라 부리고 있다~!




14:27 ~ 14:40

비폭동에서 알탕을 즐기는 산객들의 모습을 보며 잠시 쉬어간다.






거의 밀림 수준의 빽빽한 숲길을 따라~






14:54

여기서 육모정까지는 2km이다.






이 출렁다리를 지나면 나타나는 지주대~!



지주대 (砥柱坮)


15:00

'지주대 (砥柱坮)'



둘레의 기암절벽이 마치 하늘을 떠받치듯 구름다리 앞에 자그마한 봉우리가 솟아 있어 지주대라 한다~!




계곡에서 바라본 출렁다리~!






계곡의 이름모를 소를 바라보고~



유선대 (遊仙坮)


15:07

'유선대 (遊仙坮)'



유선대는 반반한 바위에 금이 많이 그어져 있어 선인(仙人)들이 바둑을 두며 즐겼다는 전설에서 유래되어 유선대하 불리며, 주변의 절벽은 선인들이 인간들에게 보이지 않기 위해 병풍를 쳐 놓은 것 같다하여 은선병(隱仙屛)이라고 한다~!

사량교


15:15

사랑의 다리를 지나~






사량교에서 육모정까지의 거리는 1.5km



영포교


15:20

구룡계곡엔 계곡을 지리저리 왔다갔다 가로지르는 다리가 아주 많다.






'용이 하늘로 승천하는 길'



구룡계곡은 용호계곡이라고도 한다. 옛날 음력 4월 초파일이면 아홉 마리의 용이 하늘에서 내려와 아홉 군데 소에서 노닐다가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전해져 온다~!

구룡교


15:26

구룡교를 지나 서암으로~






이날 무더위에 수 많은 산객들이 계곡트레킹을 즐기고 있다.



서암 (瑞巖) / 구시소 / 챙이소


15:30

'서암 (瑞巖) / 구시소 / 챙이소'



계곡 건너편 바위의 모습이 스님이 무릎을 꿇고 앉아 독경아는 모습과 같다 하여 '서암'이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또한, 계곡 내 바위의 모습이 말이나 소, 돼지에게 먹이를 담아주는 그릇인 '구시'(구유의 경상도 방언)를 닮아 구시소, 곳식 등을 까불려서 쭉정이, 띠끌 등의 불순물을 걸러내는데 쓰인 도구인 '챙이'(키의 전라도 방언)를 닮아 챙이소라고 불리기도 한다~!





15:50

계곡 옆으로 나있는 등로를 따라 탐방로 입구까지 와서~






지방국도 제60호선을 따라 육모정으로 향한다.



육모정 (六茅亭)



16:00

'육모정 (六茅亭)'



육모정은 아홉 마리의 용(龍)이 노닐었던 곳이라 하여 용호동(龍糊洞)이라 불리었으며, 약 400년 전 이 지역의 선비들이 용소(龍紹) 앞 널다란 바위 위에 6각형 모양의 정자를 지어 육모정이라 이름하였다. 원래의 육모정은 뒤에 보이는 변 바위 위에 있었으나, 1960년 큰 비로 유실되어 현 위치로 옮겨 복원하였다~!

춘향묘


춘향묘가 있는 곳으로 오른다.






16:05

육모정 맞은편 언덕 위에 있는 춘향묘를 둘러보고~



지리산국립공원 전북사무소


16:12


국립공원사무소를 지나 계곡데크 길로~



구룡계곡 공영주차장


16:23

한창 마무리 공사 중인 공영주차장에 도착해서 '지리산 구룡계곡 트레킹'을 모두 마친다...:)






<지리산 구룡계곡 트레킹의 기록~!>


구룡계곡
전라북도 남원시 주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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