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 오전 중에
비가 내리고
지금까지 내내 거의 날마다
오전 중이나 혹은
오후에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알림이 떴다
하지만
화분에 심은 식물은 물론이고
땅에서 자라는 일부 식물이
말라 추욱 늘어진 꼬라지가 됐다
거의 날마다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드만
결국 구경도 못하고 말았다
이른 더위로
햇살은 뜨거워
수분을 더욱 빨리 빼앗기기 때문에
잘 자라지 못하고 결실도 형편없다
비 내릴 확률 60%
가능성이 있다 이런 알림이 아니라면
기대도 안하려만
거의 날마다 이래놓고는
삭물은 말라가고 있으니
화가 더욱 났다
그래도 내일은
전국이 비. 쏟아진다니 기대해본다
작물들도 쫌만 견디면
생명수를 맛볼 수 있으리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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