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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시낭송

헛발질

작성자청송 도학량|작성시간26.06.14|조회수8 목록 댓글 0

헛발질
-도학량-

인생은 헛발질 연속이다
이리 차고 저리 차도
첫 골은 희망일 뿐이다

열심히 뛰고 뛰어보니
경기장이 내 눈앞에 들어온다

오늘도 헛발질 속에
나의 삶이 차곡차곡 살찐다
똥볼 차다 보면 진짜로
골망을 자주 흔들 수 있다

우리들 앞길에 멋진 볼
뻥뻥 한 골 한 골 넣어서
행복을 노래하며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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