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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멸의 씨앗 키워왔다…노동운동의 초심과 변심

작성자상운|작성시간22.12.26|조회수164 목록 댓글 0

[朝鮮칼럼]

자멸의 씨앗 키워왔다…

노동운동의 초심과 변심

 

----강원 동해시 북평산업단지 내 대한송유관공사

영동지사 앞에서 화물연대 총파업 출정식이

열리고 있다----

 

이른바 ‘안전운임제’의 기간 연장 및

품목 확대를 요구하며 시작된 화물연대

파업이 보름여 만에 막을 내렸다.

 

하지만 그걸로 모든 게 끝난 것은 아니다.

후폭풍으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민노총)이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고

있기 때문이다.

 

산하 공공운수노조 소속 화물연대를

지원하기 위해 민노총은 총파업 카드까지

꺼내 들었으나 결국 ‘백기 투항’으로

마감했다.

 

1995년 11월에 발족한 민노총이 자진

파업 철회로 정부에 완패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업무개시명령’ 등 법과 원칙에

입각한 정부의 강경 대응이 통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하지만 그것이 먹힐 정도로 그동안 민노총

스스로 자멸의 씨앗을 키워온 측면도

간과할 수 없다.

 

언제부턴가 민노총은 노동운동의

정도(正道)에서 한참 벗어나 왔다.

막강한 ‘노동 권력’으로 자라나 노동자들의

먹고사는 문제보다 정치 파업에 더욱더

열심이고 진심이었다.

 

그러는 사이 조직 자체는 ‘괴물’처럼 변했다.

이른바 ‘노동 귀족’이 노동운동 전반을

사유화하는 가운데 동료 노동자를 겁박하고

저주하는 조폭 같은 행태까지 예사로 벌어졌다.

 

그러던 자칭 ‘천하무적 민노총’이 이번에

물러선 것은 아무래도 국민 여론 악화와

조직 내부로부터의 이반을 더 이상 감내할

수 없었기 때문일 것이다.

 

무릇 노동운동의 생명은 명분과

진정성에 있다.

비록 배경과 맥락은 다르지만 서양음악사에

널리 알려진 에피소드 하나는 낭만과

실리를 고루 챙긴 일종의 노동쟁의 성공

사례에 관한 것이다.

 

훗날 ‘고별’이라는 부제를 얻게 된 하이든의

교향곡 45번의 마지막 악장은 중반쯤

템포가 아다지오로 느려지면서 연주자들이

악기를 거두고 보면(譜面) 위의 촛불을 끈

다음 차례차례 무대를 떠나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자신의 고용주였던 헝가리의 에스테르하지

후작을 향해 하이든이 연출한 휴가 청원

퍼포먼스였는데, 다음 날 오케스트라

단원들 모두 뜻을 이루었다고 한다.

노동운동사에서 ‘그레브 드 젤(grève du zèle)’,

곧 준법투쟁을 통해 자신의 권리와 이익을

쟁취하는 방법을 생각해 낸 것은 20세기 초

파리 시내 택시 운전사들이었다.

 

도로교통법상 세세한 규정 모두를 철저히

준수함으로써 결과적으로 심각한 교통

체증이 초래되는 효과를 노린 것이다.

 

물론 준법투쟁 자체의 정당성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하지만 이는 합법적이고 평화적인 파업

전술로서뿐만 아니라 노동자들의 보이지

않는 숙련과 현장 지식, 그리고 그에 따른

소리 없는 노고와 티 나지 않는 헌신이

이 세상을 돌아가게 만드는 데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를 온 국민이 절감하는

기회가 되기도 한다.

 

노동운동에 있어 폭력과 불법이 결코

능사나 상책이 아니라는 의미다.

 

노동운동의 순수함과 인간미와

관련하여 내가 쉽게 잊지 못하는 유년

시절의 추억도 하나 있다.

 

이는 기존의 한국노동운동사 서술

어디에도 나오지 않는 장면이다.

1960년대 중반 산업화 초기, 대구

변두리 공단 근처에서 철부지 소년으로

뛰어놀던 어느 날 나는 봉급날 해 질

녘만 되면 젖먹이를 둘러멘 동네 아낙들이

공장 정문 앞에 삼삼오오 모여든다는

사실을 알아차렸다.

 

처음에 나는 근로자 남편들이 월급

봉투를 들고 딴 데 새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게 아니었다.

임금 체불이 예외가 아니라 관행이었던

그 시절, 그것은 노동운동이라는 이름조차

얻지 못한, 지극히 한국적인 노동운동

전사(前史)였다.

 

피켓도 없고 함성도 없었지만 메시지는

분명했다.

오늘 봉급을 받지 못하면 온 가족이 굶게

생겼다는 무언(無言)의 절규 말이다.

그리고 내 기억에 온 동네 사람이 이를

마음으로 성원했다.

 

돌이켜보면 참으로 애잔한, 그리고

너무나 간절했던 우리나라 노동운동의

초심(初心)이자 출발이었다.

 

노동운동의 선진화를 외면한 채 투쟁과

폭력, 부패와 불법에 도취해 있는 작금의

민노총을 보노라면 실로 격세지감이

아닐 수 없다.

 

특권 노조의 ‘약자 코스프레’가 대다수

국민에게 무슨 감동을 주겠는가?

대한민국이 언필칭 세계 10위권

경제대국임에도 각종 노사관계 국가경쟁력

지표는 일제히 100위권 바깥으로 밀려나

있는 현실은 누가 봐도 모순이자 기형이다.

 

화물연대 파업 철회는 차제에 본격적인

노동 개혁으로 이어져야 한다.

노동운동의 변심과 변질이 노동 개혁의

매를 벌었다.

 

 

 

 

전상인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사회학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밥좀도

작금의 한국 경제 성패는 노동 개혁에 달렸다.

노동 개혁 제대로 하지 않으면 한국은

후진국으로 전락한다.

특히 민노총의 불법이나 폭력은 엄벌해서 나라

기강을 바로잡아야 한다.

 

브렌델

동부연합과 이석기 통진당의 잔당들이 장악한

민노총이 노동운동을 하고 있는 것이라 생각한다면

그야말로 순진한 생각이요 오판이다.

 

술퍼맨

초심?...

그런척 명분 내세워 만들고 세력이 커지니

본성을 드러내는 것이겠지요..

 

유박사

대통령 잘 뽑았습니다.

북괴지령을 받는 완전종부기에 범죄자 이재명

놈이 대통령 되었으면 우리나라 완전 망할 뻔

했습니다.

천우신조였지요.

 

돈조반니

현재 민노총은 노조 가 아닌 한국형 마피아 가

되어 있다 ~

멕시코 카르텔 보다 강력하고 일본 야쿠자 보다

뿌리가 깊은 K 마피아

 

bu

주사파 조폭노조 민노총은 자기들이 수십 년 동안

한 불법파업 폭력으로 국민들도 진저리 치고

사업장의 동료들도 이런 파업에 등을 돌린

자중지란에 빠졌다.

이런 짓거리를 마감할 때가 되었다.

세상이 변하면 사람도 변해야 한다.

세상은 변하였는데 노조원들은 기득권에 머물면서

성벽이 무너지듯 무너졌다.

다시 마지막 발악을 할 것이다 바로 경찰을

투입하여 국민의 명령으로 원칙에 따라 법을

시행하면 된다.

북한으로부터 파업 격려장을 받는 주사파

폭력노조가 영원히 사라지는 대한민국이 되어야

한다.

이들은 파업 목적은 북의 지시로 대한민국을

전복하기 위함이다.

 

사실과자유

민노총은 종북 반역단체로 엄하게 다뤄야 한다.

 

외로운사냥꾼

민노총이 아직도 노동단체라 생각하면 순진하거나

멍청한거다.

민노총, 전교조는 더듬당의 또 다른 세분된

정치이익단체이다.

 

先進韓國

전태일이 청계천에서 분신 자살할 때는 노동조합이

절실했고 노동운동이 절실했다.

그러나 지금의 민노총은 그렇지 않다.

현대차, 기아차 노조원들 평균 연봉은 1억원이다.

이들이 해마다 파업을 벌인다.

내가 광주 살 때 기아자동차 공장 인근에

살았다.

파업하면서 "정몽구 물러나라"고 확성기로 외쳤다.

기가 막혔다.

정몽구 덕에 연봉 1억 받으면서 사는 놈들이

돈 더 받으려고 정몽구 물러나라는 놈들이

인간인가?

은혜를 모르면 인간이 아니다.

지금 민노총 노조원들은 인간이 아니다.

탐욕이 넘쳐서 이미 짐승이 되어버린 OOO 놈들이다.

사회의 암덩어리다.

이런 스레기들을 문재인 정권은 치외법권으로

보호해줬다.

왜냐? 민노총이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선 공로가

있기 때문이다.

민노총은 국가 전복 세력이다.

해산시켜라.

 

뱃심가득

난 60평생에 38년간을 노동자 생활을 하고 있다.

중소기업 2군데 3년정도를 포함하여...

이것도 머지않아 끝이 나는데 노동자도 빈익빈

부익부가 첨예하게 갈라지고 있어서 진정

어려운 여건에 처한 노동자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

현재의 민노총으로는 택도 없다.

오히려 노동자의 삶보다 활동가들의 정치행위가

더 불거지고 있음을 노동자로써 밝힌다.

 

기대승

축하해요! 민노총! 현재는 우리의 주적1이예요.

주적2가 북괴...북괴는 잠재적인 위협이라면...

민노총은 현실적인 위협이에요...

부자들이야 니들이 파업해도 사는데 지장이없지만

달동네나 산골노인들은 주유소에 기름이

떨어지면 얼어죽어요...

니들이 파업하려면 달동네나 산골노인들 기름 다

배달해주고 파업하세요...

하기싫으면 나가 살던지...

 

에노스

우리나라가 10대 경제대국에서 올라가느냐

내려가느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

윤대통령은 제2의 박정희대통령이 되어 나라

다시 살린 대통령으로 역사에 기록될것임을

확신한다.

왜 정치와 관련이 없어 때묻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치경험이 없는 대통령이라고 비난하는 자들에게

당당히 말할수 있다.

그래서 개혁을 달성할 수 있을것이라고

 

고치

모든 단체는 시대 변화에 부흥하지 못하면

도퇴되는 것이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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