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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사진-대용량

[번개산행]2606067먼 바다 ★ 검은 땅 ★ 제주 오름 ◈큰노꼬메*족은노꼬메 * 궷물 오름 * 새별오름 4

작성자모락산|작성시간26.06.12|조회수21 목록 댓글 4

 

 

궷물오름

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에 있는 궷물오름은 산이 높지 않고 둘러보는 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도 않아 가벼운 마음으로 걸을 수 있는 오름이다. 오름 동쪽 굼부리에 ‘궷물’이라는 샘이 솟아난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북동 방향에는 말굽형 분화구가 있고 남동쪽에는 노꼬메 오름이 자리하고 동남쪽에는 족은 노꼬메 오름이 있다. 오름까지 이어진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고 땀을 식힐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남녀노소 가벼운 마음으로 찾을 수 있다. 가을이면 억새가 넘실대는 풍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이기도 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궷물오름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새별오름

제주시에서 최단 거리로 중문이나 산방산 쪽으로 가려면 중산간 지역을 횡단하는 도로를 택하는 것이 좋다. 이 도로는 서부관광도로, 평화로 등으로 불리는 95번국도인데, 고르바초프 러시아 대통령과 우리나라 노태우 대통령의 서귀포 회담을 위해 만든 것으로 기억하고 있다. 이 도로 양쪽으로 측화산들이 줄지어 나타나는데, 그중 하나가 새별오름이다. 도로변에 있는 오름들 중에서 유독 새별오름에 출입구를 알리는 교통 표지판이 있는 것은, 정월대보름에 새별오름에서 들불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액운을 몰아내고 다복과 풍요를 기원한다며, 새별오름 전체를 통째로 태워버린다.

어두운 밤, 이글거리는 붉은 들불이 안겨 주는 카니발의 흥분 그리고 익명성. 여하튼 새별오름의 들불축제는 제주도 이외 지역에서 이를 보기 위해 제주를 찾을 정도로 가장 볼만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인정받고 있다. 하지만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새별오름(519m) 북서쪽에는 축제의 생동감과는 거리가 멀어도 한참 먼, 망자들의 공간, 공동묘지가 있다. 제주도에는 산이라고 해 보아야 오름밖에 없어서 대부분의 공동묘지는 오름에 있다. 함께 누워 있는 수백 개의 봉분 중에는 돌담으로 둘러싸인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으며, 넓은 초원에 홀로 자리 잡은 것도 있다. 죽어서도 팔자는 다른가 보다.

[네이버 지식백과] 새별오름 (앵글 속 지리학 (하), 2011. 12. 15., 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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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티나황 | 작성시간 26.06.13
    쓸데없이 또 등산객에게 궷물오름에 대해 묻습니다.
    설명을 다 듣고는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모두 궷물오름으로 향합니다.
    막상 가보니, 볼 것은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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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모락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여기까지 왔는데
    가봐야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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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티나황 | 작성시간 26.06.12 궷물오름을 다녀와서 노꼬메주차장으로 가는 길...
    빼곡한 삼나무 숲길이 이어집니다.
    여기도 참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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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모락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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