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산행 전남 고흥의 4대명산
기암괴석과 다도해(多島海) 조망이 일품인
마복산(馬伏山-539m)
전남 고흥 포두
일시 : 2026년 06월 11일 (목) 들머리(내산마을) 10:55 – 날머리(내산마을) 15:05
경로 : 산행거리 약 10.1km
농협주유소-향로봉(2km)-마복사삼거리-(0.4km)-마복사-(1.2km)-마복산-(2.2km)-해재-임도(2.0km)-편백숲-(2.3km)-농협주유소
산행지 소개 :
전남 고흥 포두면에 있는 마복산(馬伏山)은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뜻으로, 조선 시대에는 마북산(馬北山)이라고 불렀다. 조선지지 자료와 조선 지형도에는 마복산(馬伏山)이라고 기재되어 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때 마복산의 산세가 마치 수천 마리의 군마가 매복하여 있는 것처럼 보여 왜선이 퇴진하였다는 풍수지리와 관련된 전설이 있다. 포두면 세동리 쪽에서 바라보면 한 마리의 말이 웅크리고 있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말이 목을 쳐들고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듯한 인상을 주고 있다고 한다.
마복산은 산등성이에 수많은 지릉이 흘러내리듯 자리하고, 지릉마다 투구바위, 학바위, 지붕바위, 거북바위, 물개바위 등 각양각색의 이름을 가진 기암괴석이 꽃처럼 얼굴을 내민다. 그래서 마복산을 두고 ‘금강산 혹은 설악산의 축소판’이라 부른다. 이러한 경관 때문에 마복산은 소개골산(小皆骨山)이라 불리기도 한다. 정상에 오르면 굽이치는 해안선과 해창만의 드넓은 풍경 등 다도해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문화재청은 마복산 봉수대(馬伏山烽臺)를 2023.11.22 국가 사적으로 지정하였고 '제5로 직봉-고흥 마북산 봉수 유적 (第5路 直烽-高興 馬北山 烽燧 遺蹟)'이라 하였으며 마북산봉수(馬北山烽燧)는 1427년(세종 9년) 무렵에 처음으로 축조되었고 1530년(중종 25년) 편찬된『신증동국여지승람』, 1872년(고종 9년)에 간행된『호남읍지(湖南邑誌)』「발포진지(鉢浦鎭誌)」에도 마북산봉대(馬北山烽臺)라는 이름으로 실려 있다.
들머리 나로도 15,77번국도상의 내산마을
접시꽃(아욱과)이 예쁘게 피었다. '접시꽃 당신'
왕고사리 군락
향로봉 오르는 데크
향로봉 정상부, 저 위로 가야 할 마복산
북쪽으로 고흥 포두 해창만 너머 팔봉산이다
해창만 너머 팔봉산이다
고흥군 포두면 소재지,
지나온 향로봉과 해창만, 저 뒤의 산은 몇년 전에 지나간 고흥지맥의 조계산이다.
마복산 마복사
마복사 앞뜰
마복산의 기암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저기가 봉수대가 있는 마복산 정상
동쪽
북쪽
북동쪽 팔영산 방향
저 곳을 오르면 정상
마복산 봉수대
전남 고흥 포두면에 있는 마복산(馬伏山)은 ‘말이 엎드려 있는 형상’이라는 뜻
남쪽 방향으로 저 멀리 내나로도와 외나로도
서쪽 방향으로 가야할 능선, 해재 방향
간식 후 아쉬움에 정상에서 한 바퀴 휘 둘러본다.
남서쪽 고흥군 도화면 방향이다.
남쪽의 나로도 방향,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이다.
남동방향
동쪽방향, 팔영산
나로도 방향
서쪽 방향, 소록도가 있는 녹동방향이다.
봉화대를 내려오며
해재를 향하며 보이는 털중나리(백합과)
노랑원추리(백합과)
나로도 방향
돌가시나무(장미과)
마복송-마복산의 반송
백선(봉삼 , 운향과)
꿀풀(꿀풀과)
소사나무(자작나무과)
온통 소사나무 숲이다.
소사나무
해재 도착, 내산마을로 가야한다.
돌가시나무
까치수염(앵초과)
저 능선이 마복산에서 해재로 내려오는 능선
띠(벼과)- 어릴적에 많이 뽑아먹었었다.
지역에 따라 삘기, 삐비, 삥기 등으로 불리는 띠의 새순은 씹으면 단맛이 나기 때문에 식용으로 이용되었다.
왕모시풀(쐐기풀과)
인동초(인동과) - 인동덩굴, 금은화
비파나무(장미과)
내산마을 회관을 지나고
날머리 - 내산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