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아쉽게 끝나버린 두릅 이지요
아쉬움이 남아 마지막으로 가본곳 올라가다 보니 여긴 추운 산속이라 쑥이 크지도 않고 딱 좋은데
머뭇거리다가 발길을 돌렸어요
작년에 이곳에서 쑥을 뜯고 허리가 아파 너무도 고생을 한터라 앉아서 나물을 뜯는건 안하기로 마음을 먹고 경사가 진 산비탈 외는 쳐다 보지도 않기로 굳게 마음 먹었지만 아쉽기는 하네요
오가피 나무가 딱 한그루 있네요
다래순도 아직 어려 조금 따고 고추순도 따고
영아자도 한줌 뜯고
신발 꼬라지를 보니 도저히 안되겠지에 장화로 갈아신고 두릅을 따러 갔어요
마지막 두릅을 보러
여기는 아직도 이리 좋은 두릅하고 엄나무순이 있네요
해온게 적어도 선별하다보면 뿌듯 하지요
아쉬운 4월 끝자락 올 마지막 두릅 산행 이었습니다
에고 우리는 이런것만 먹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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