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가도 늙지 않는 바람의 나이]
입이 없어도 할 말을 하고,
눈이 없어도 방향을 잃지 않는다.
모난 것에도 긁히지 않고,
부드러운 것에도 머물지 않는다.
나는 언제쯤 길을 묻지 않고,
지상의 구부러진 길을 달려
갈 수 있을까.
『바람은 길을 묻지 않는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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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 가도 늙지 않는 바람의 나이]
입이 없어도 할 말을 하고,
눈이 없어도 방향을 잃지 않는다.
모난 것에도 긁히지 않고,
부드러운 것에도 머물지 않는다.
나는 언제쯤 길을 묻지 않고,
지상의 구부러진 길을 달려
갈 수 있을까.
『바람은 길을 묻지 않는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