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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모임방

속상해요

작성자둥이--손 영 순|작성시간26.04.04|조회수430 목록 댓글 31

오늘 내일은 우리지역 부녀회 자금 마련을 위해 붕어빵 구어 판매하기로 한 날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비가 내려 계획이 취소되면서

보리농사 지어 가져다 주는 이웃마을 아재가 축사에 기계 봐주러 온다고 

축사에 갔다가 

색도 이쁜 올해 처음 따온 두릅을 데치고

이모님이 야산에서 캐다준 달래 무침을 하고

호두밥에 봄 바지락국에 봄쪽파김치 칠게장조림으로 점심상 차려 사람들과 먹고

마당 여기저기 널부러져 있는 살림살이

들에 못 나갈때 정리좀 하자 싶어 이리 저리 정리하다

먼지 헹구어 말리자고 항아리 들고 오다 와장찬

해마다 동치미 담아 온식구들 맛나게 먹고 했는데

아웅 아깝고 속상하고

저리 큰 항아리 몇십만원 할텐데

속상해 속상해 하고 있습니다

더이상 마당은 못 치우고

맘 달래려 들로 휭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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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마르타(무안) | 작성시간 26.04.04 아까워서 어쩐대유
    그래도 다친데 없으니 천만다행 입니다
  • 작성자맥가이버(여수)송희민 | 작성시간 26.04.04 생각하믄 머햐
    둑은자식 ㅇ 알만지는건디 ㅎㅎ
    굥사함서 존거
    나오믄 주께 기두리
  • 작성자엠마 | 작성시간 26.04.04 아이고 너무 아깝네요 액땜했다 생각하셔요
  • 작성자태이 | 작성시간 26.04.04 사람도 인연이 다하면 떠나가 듯이
    사물도 마찬가지랍니다.
    너무 아까워하지 마세요.
    또 다른
    좋은 것이 올 것입니다.^^
  • 작성자들꽃마님 광주 | 작성시간 26.04.05 아유 저 귀한걸 깨뜨려으니
    속상할만도 하네요
    아까워 어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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