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으로 제법 더워지는 요즘입니다
농촌에서는 밭에서 논에서 한참 바쁜시기이기도 합니다
해남에서 모내기 하시랴 보리 탈곡하시랴 이리 동동 저리 동동 하실
호호야 언니
무거워서 들지도 못할만큼 양파를 보내주셨습니다
갈수록 더 한량이 되어가는 옆지기 때문에 저는 더 동동 거리게 되면서
카톡도 문자도 미쳐 못봐 놓치는게 많은것 같습니다
호호야 언니가 양파 보내주신다는 문자도 양파 받은다음에 확인하게 되는
이런 맹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작년에도 보내주신걸 넙죽 받아먹고
올해도 진즉 넙죽 받아 이제야 고마운 맘 전합니다
한참 바쁠때는 포장하기도 벅찰때가 있는데
그 바쁘신중에 챙겨주신 맘이 너무 고맙고
한편 아고고 내까지 챙기시느라 얼마나 바쁘실꼬 하는 맘에 못내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늘 잘하고 있다고 칭찬해 주시는 그 사랑
늘 감사합니다
카페생활하면서 언니들에게 받은 사랑이 제가 씩씩하게
생활해 가는 원동력이 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전남방에 나눔 합니다
삶은 죽순 2kg 두분께 차비 얹져 드립니다
오늘은 새벽부터 제가 다녀와야 할곳이 있어 오후에나 딜다보게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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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가을사아랑 작성시간 26.06.13 둥이님 호호야님 두분의 아름다운 우정 멋지십니다
죽순은 좋은 식재료지요
나눔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요 -
작성자추동사랑(조병재 수원) 작성시간 26.06.13 멋진 정 잘 나누시고
멋있게 반찬해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 -
작성자엠마 작성시간 26.06.13 가는정 오는정 많이 부럽습니다
좋은 언니 동생으로 늘 행복하세요~
양파가 진짜 많네요
언니가 박스에 정만큼 한가득 넣어 보내셨네요^^ -
작성자맥가이버(여수)송희민 작성시간 26.06.13 호호야님
이삔사람 볼줄아네뵤
맥두 받았는디
부끄러워서 소리도 못냈는디 ㅎㅎ
맛나게 잡쑤셩
맥이 준순달라고
손들어불믄
온동네 빵터져서
6.25 난리는 난리도 아니라고 ㅎㅎ -
작성자꿈결(서정례) 작성시간 26.06.14 축하드립니다
지난해엔 양파가 풀속에 숨어버려 옆밭사장님이 갈아 버리셨고
올해는 아예 포기했습니다
오늘 감자 몇개 캐다가 죽는줄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