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하고 건들면
즉시 수줍어하는
60년도 넘는 추억이 떠오릅니다
미모사
그리스어 mimos 미모스(배우, 흉내)에서 유래했습니다
영어의 mime 마임 무언극이나 mimic 흉내내다와 어원이
같습니다
사람이 손을 대어 만지면 마치 동물처럼 살아서 움직이거나
죽은 척 시드는 모습을 연기하는 모습을 흉내내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습니다
꽃말은
섬세함
예민함
수줍음입니다
주의할점은
잎이 닫히는 행동은 식물에게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하므로 신기하다고 너무 자주 만지면
식물이 스트레스를 받아 시들 수 있습니다
반성합니다
재미있어서 지속적으로 자주 가지고 놀이 마냥
성가시게 했습니다..쏘리 ㅎ
톡 하고 손을 대니
잎사귀 살며시 접네
밝그레한 미모사 꽃
나를보며 수줍어하네
새날
새아침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pax do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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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약수(若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7 그래도
꿈결님보단ᆢㅎ -
작성자맥가이버(여수)송희민 작성시간 26.06.17 한때는 미모사를
화단에 심어 씨앗나눔도
많이 했었지라
회분에 심어놓고
시도 때도 없이
건드렸드만 죽어붑디다 -
답댓글 작성자약수(若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감사합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반성합니다
사람뿐아니라 식물도 눈으로만 ㅎㅎ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게요~^^* -
작성자엠마 작성시간 26.06.17 미모사 전 처음보는 식물이네요
요즘 나무수업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나무들이 자기들만의 방법으로 소통도 하구 아프면 서로 도와서 영앙분도 공급하고 정말 알면알수록 식물이 신기하드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약수(若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18 저도 아주 먼 이야기
국민학교때 만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신비의 세계에 초대되었군요
더나은 더 깊은 더 풍요로운 삶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아니어서 ㅎㅎ
늘 곱고 향기로운 날 되시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