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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김 모임방

왜 이제야 알게 된 걸까요!! 무릎이 아파 집안 살림을 다 바꿨는데( 척추자세교정걷기테라피( 23)

작성자파래소|작성시간26.06.15|조회수191 목록 댓글 9

며칠 전 수십 년  척추협착이 있는 중년분이 센타에 왔다. 무릎을 아예 구부리지 않고 걸어 다니며, 쪼그려앉기를 못하던 그 분이 센타에서 수업을 받은 뒤 쪼그려앉기가 된다고 자랑을 했다. 너무 기분이 좋았다. 

어떻게 협착이 있어도 쪼그려앉기를 통해 허리 통증과 다리당김을 단방에 없앨 수 있지 그 비법을  생활 속 움직임을 통해 가르쳐드리고자 이 글을 썼다. 

1차시 이론 수업이 진행되었다.

대둔근은 인체에서 가장 큰 근육입니다. 주로 계단을 오를 때, 앉았다 일어날 때 이 근육이 일을 합니다. 이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는 달리기, 윈드서핑, 점프하기, 역도(바닥으로부터 웨이트를 들어 올리는 시기)입니다. 이 근육이 만성적으로 긴장되고 짧을 때는 골반, 허리, 무릎 통증이 올 수 있고, 골반도 불균형하게 됩니다.

쪼그려앉기가 우리 몸에서 가장 무거운 근육인 대둔근을 강화하는 최고의 운동이라고 이야기했을 때 우리 회원이 의아해하며 말했다..

밖에서는 무릎을 구부리지 말라고 하는데 선생님 강의는 정반대네요?

예. 우리 센터에 퇴행성관절염 말기로 오신 50대후반 주부가 있었어요. 병원에서는 그녀가 바닥생활을 해서 관절염이 왔다고 했어요. 그래서 집의 가구를 다 바꾸었지요.무릎이  아파 구부려 바닥에 못 앉는다고 바로 바닥에 앉아보라고 하니 엉덩이를 쿵하고 주저앉아 일어나지를 못했지요. 

 

"왜 그렇게 앉고 일어나세요?"

   하니

"그럼 어떻게 일어 나는데요.내가 무릎이 아파 못 일어 난다고 그랬잖아요.!!!"

 

나는 그녀의 허리를 펴서 바르게 앉고 일어나는 법을 가르쳐 주었다.그녀는 단방에 앉고 일어났다,

 

" 의사선생님이 더 이상 바닥 생활하면 안된다고 해서  750만원이나 돈을 들여서 침대 ,소파 ,식탁을 바꾸었는데.....이렇게 금방 앉고 일어나지다니....  침대 쇼파 식탁 구입한게 후회스럽네요."

내가 물었다.

 

" 무릎을 안 구부리면 생활하실 수 있나요? 아예 안 구부리고 움직이는 것이 가능합니까?

" 안되죠." 그녀가 즉시 대답했다. 

" 그렇죠... 무릎관절은 구부리라고 있는 건데."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가 말씀하셨죠...

" 어르신들이 무릎을 아끼려고 최대한 안 쓰시려고 하시는데요.. 그렇게 움직임 회피반응을 보이시면 무릎은 자꾸 더 약해집니다.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익혀서 자꾸 쓰려고 해야 합니다. "

동의보감 외형 편에 의하면~~

모든 근육은 다 관절에 붙어 있다.

무릎은 근육이 모이는 곳이다.

무릎을 구부리거나 펴지 못하고, 걸을 때 몸이 구부러지는 것은 근육이 약해지려는 것이다.

이 이야기를 듣고 있던 다른 회원이 말한다.

 

"저는 최대한 무릎을 쓰지 않으려고 노력했어요.. 최대한 안 구부리려고요... 바닥에서 일어나는 제 자세 한 번 봐주실래요?"

그녀가 긴장하지 않도록 의자 등받이를 뒤쪽에서 잡고 쪼그려앉기를 해보라고 했다. 그랬더니 엉덩이를 안으로 집어넣고 허리를 구부린 채 일어난다. 여러 번 시도했지만 쉽게 되지 않았다.

나는 2인 1조로 의자를 한 개씩 주었다. 의자에 기대지 않고 좌골에 상체를 바르게 세워 앉는 법과 구부리지 않고 바르게 일어나는 법을 설명했다.  또 의자 뒤 등받이를 잡고 쪼그려앉기를 실습하게 했다. 서로 어떤 자세가 잘못되었는지 살펴보고 토론하면서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2차시에는 대둔근을 살려서 바닥에 앉는 법, 바닥에서 대둔근을 살려서 일어나는 법, 바르게 서있는 법, 그리고 걷는 법까지 실습했다. 그다음 누워서 굳어있는 엉덩이 근육을 풀었다.  자율신경을 깨우고 굽은 등을 편뒤 천골을 치고 수업이 끝났다. 첫 번째 줄에 있는 분이 두 번째 줄에 있는 분을 쳐다보게 하면서 내가 물었다. 

" 어떤 분이 오늘 제일 수업을 잘 하신 건지 찾아보세요... 안색과 눈빛을 보면 표가 납니다."

다들 쳐다보더니....

" 모두들 얼굴이 너무 좋은걸요."

웃음바다가 터졌다.

" 와... 다들 오늘 수업 너무 잘하셨어요..."

오늘 수업도 성공적이었다. 박수를 크게 치고 마쳤다...

한 회원이 방긋 웃으면서 나에게 이런 말을 들려주었다. 

" 2시간 수업도 너무 짧게 느껴져요."

" 그렇죠.. 몸 공부만큼 재미있는 것이 없어요. 다음 시간에 또 뵐게요."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가 터져나왔다. 

 

이것이 바로 척추자세교정걷기테라피 수업의 효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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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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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진삼 | 작성시간 26.06.15 상그리아 감사합니다
  • 작성자여여부동 | 작성시간 26.06.16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혹시수업을 언제하나요?
    한번참석하고싶어요
    저도 쪼그려앉기가 잘안되거던요~
  • 답댓글 작성자파래소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16 지금은 개인 PT 밖에 없어만 교육을 열게 되면 까페에 공지 하겠 습니다
  • 작성자마가목리 | 작성시간 26.06.16 모두가 건강해 지는
    수업이 하루 속히 열리길
    기대하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상그리아 | 작성시간 26.06.17 예 그렇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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