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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모임방

술도 다같은 술이 아니다.

작성자심산(深山)|작성시간24.12.20|조회수164 목록 댓글 2

술도 다 같은 술이 아니다. - 2024.12.20. 送年겸 미식회에 페어링으로 나온 술들.

각자 한병씩 들고 오라했드니 다양한 술이 나왔다.
2016. 11월에 병입한 닷사이23. 내가 들고간 40% 보드카에 담금한 삼주. Kavalan Vinnho Barrique Solist, Janneau Grand Armagnac 등 4병이다.

여기서 재미있는 것은 닷사이(獺祭 焼酎 純米大吟醸) 23이다. 정미율 23%로 16도인 사케를 2016.11월에 甁入해서 만 8년이 지난 것을 하네다 공항면세점에서 팔았다니 기가 막힌다. 그래서 그런지 마개에 이상한 흰가루같은 이물질이 진하게 서려있었다.
저도수의 사케를 이렇게 오랫동안 보관할 경우에는 아무리 냉장보관했다곤 하드라도 변질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지 않겠는가? 그래서 그런지 맛이 좀 차이가 났다.

포도 품종이 콜롬바드 , 폴 블랑쉬 , 바코로 이루어진
Armagnac은 프랑스에서 가장 오래되고 권위 있는 와인 브랜디로 16세기에는 약국에서 '약'으로 판매되었다. 또한 17세기부터 Armagnac은 오크통에서 숙성되었다. 오늘날 Armagnac 지역은 Bas-Armagnac, Ténarèze, Haut-Armagnac의 세 생산 지역으로 나뉘는데 Cognac과 달리 Armagnac은 서로 다른 다양한 포도 품종을 갖고 있어 특정한 향의 균형을 이룰 수 있다. 세가지 포도 품종 중 바코는 구조에 기여하고 풍부하고 묵직한 향을 제공하므로 둥글림과 부드러움을 보여줄려면 오랜 숙성이 필요하다. 그리고 La Folle 블랑쉬는 숙성 첫해에 신선함과 과일향을 선사한다. 증류에 이상적인 Ugni blanc과 Colombard는 이 지역에서 가장 흔한 포도 품종이다. 15년 동안 숙성된 Armagnac 에서는 헤이즐넛, 오렌지 껍질, 코코아, 자두 향과 함께 장미 향, 버베나 향, 가죽 향, 바닐라 향, 계피 향이 느껴진다. 이 Armagnac은 "지역의 특성"과 테루아를 보여주는 둥근 느낌을 가지고 있다. 25년이 지나면 Armagnacs는 그 강건함을 누그러트리면서 부드러워져서 원래의 강건함은 사라지고 오크통의 향기가 나타나면서 입 안에서 오래동안 그 향을 눈에 띄게 머금을 수 있게된다.

한때 천정부지의 인기로 가격폭등과 더불어 위스키계를 주름잡았던 Kavalan은 생산공급의 과다에다 이에 더하여 최근 국내외 위스키의 퇴조풍조와 더불어 그 인기가 시들해져서 가격도 급속하게 하락해졌다.

통상 무더운 아열대지방에서는 과도한 휘발성 때문에 위스키 숙성이 불가능해서 위스키를 양조할수없다는 위스키 양조계의 오랜 금기를 깨고 그 무더운 대만에서 위스키양조를 성공시킨 신화를 창조해서 전세계적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위스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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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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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야지(허민서) | 작성시간 24.12.20 다녀갑니다
    술은 어렵네요~~ㅋ
  • 답댓글 작성자심산(深山)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4.12.21 맛있음 좋은거고
    맛없음 별로인거예요.

    고운 불금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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