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맞이 가족여행을
다녀왔어요~
가족들 일정 맞추느라
두달전에 숙소 예약하고
출발 전에 일기 예보를
보고는 ... ㅋㅋ
방향을 바꾸려해도
전액 차감이라는 말에
어쩔수없이 속초로 갔어요
감자옹심이로 첫 끼 먹고
맛나 보이죠~~~ㅎㅎ
시장구경하고 또
대게집으로~
눈비에 강풍이 불어와도
대게랑 회맛은 좋았었어요 ㅋㅋ
밤새 폭설이 내렸지만
가보고 싶었던 휴휴암으로~
파도가 높아서인지
저곳은 출입금지여서
아쉬웠어요~
눈은 내려도
올해 처음본 매화가
피어 있어 반가웠어요
그리고 낙산사로가서
홍련암에도 가보고
그곳에서도 매화도 보고
바위에 붙은 신기한 화초도
봤는데 무슨꽃인지 모르겠어요~
순두부집 맛있었어요
속초 가시면 드셔보세요
속초의 상징 맥주인가봐요
비싸서 패스~ ㅎㅎ
영금정
영금정에서 본 설악산
숙소앞 바다풍경
파도소리가 너무커서
무서웠어요 ㅋㅋ
눈이 많이 내려서
걱정했지만 안전하게
잘 다녀온 2박 3일
여행이었어요
꽃샘 추위가
심술을 부려요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참새들의 수다시간##
수요일 하루도
기분 좋은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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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은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3.19 파도가 쎄서 물고기들
볼수가 없었어요
바닷가로 건너갈수도 없었구요~~ -
작성자무공해 작성시간 25.03.19 눈에 익은 곳들이 더러보이넹
눈은 왔어도 한겨울처럼
춥지는 않아서 좋았을듯요
가족들과 즐거여행한것 축하드려요
-
답댓글 작성자은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3.19 바람은 강해도 그렇게
춥진 않았어요
걷기에 좋은 날들이었어요
저는 휴휴암. 낙산사
첨 가봤어요~
즐건시간 잘보내고 왔어요~
편안하신밤 되세요 언니~^^ -
작성자현우할매 (대전 ) 작성시간 25.03.19 오랫만에 포근한 충방에 왔네요
아들과 며느리가 엄마 힘내라고 함께
먼길 다녀왔습니다 다낭과 호이안
나라만 다른듯 여길가도 저길가도 익숙한
말소리 함께하며 눈호강 입호강 누리고
오느냐고 결석이 길었네요 편한밤 되세요 -
답댓글 작성자은누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5.03.19 가족 여행 다녀오셨네요
잘 하셨어요^^
힐링하며 에너지 충전도 되고 삶에 꼭 필요한 여행이에요
여독에 피로하시겠어요
따뜻하고 편안하게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