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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 겨울에 할일없는 농군 교주가 한번 올렸던 글입니다
오늘 부터 약간 개칠해서 다시 올립니다
재방송 이니 한번 보신님 들은 복습하세요
이 이야기는
황진이가 그 도도하던 벽계수를 작업하던 내용으로 시작 됩니다
당시 한양 주변 신도시 개발로 벽제 땅값이 하늘까지 치솟아
돈을 주체 못헌 벽계수는 강남에서 펑펑 써가며 세월을 보내던 중
그 힘을 빌어?
송도 유수로 발령이 나게 됨다
당시 황진이는
30년 면벽수도를 자랑하던 지족선사를 파계시킨 공로로
주가가 오를대로 올라 있었슴다
친구들의 부러운 시선을 한눈에 받으며
송별 벙개 모임이 있었는데
진이를 만나거든 그 리얼한 내용을 매일 신약세 카페에 올리라고 하자
지방 기생이 뭐그리 대단 하다고 아예 상종을 않을 것이라 호언 함다
공언헌 대로 부임 환영 만찬에서
벽계수는 진이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슴다
불을 받을 대로 받은 황진이
벽계수가 보름날 밤 만월대에서 달 구경을 나온다는
스케줄을 입수해 작업에 들어 감다
벽계수가 말을 타고 만월대를 어슬렁 어슬렁
달빛을 등에지고 걸어 옴다
이때 황진이 위 이미지 처럼 너무나도 예쁜 얼굴로 앞으로 나가
" 하이! 벽계수씨? 나 황진이. . . ."
벽계수 말위에서 가운데 손가락만 치켜 세우고는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말 한마디 없이 고요한 달빛 속으로 멀어져 감다
이때 등뒤에서 들려오는 낭낭한 목소리 우리 님들도 익히 잘 아시는
청산리 벽계수야 수이 감을 자랑마라
일도 창해하면 다시오기 어려워라
명월이 만공산하니 쉬어간들 어떠하리
벽계수가 이 시를 듣자 전기에 감전된듯
그자리에 뭠춰서서 오줌을 찔끔 찌리더니
말머리를 돌려서 그냥 달려와 황진이 품에 안김다
이때 말이 얼마나 빨리 달렸던지
그말은 후에 과천 경마장으로 보내져 종마로 활약했다고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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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일부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그 유명한 황진이 이야기를 오며가며 주워 들은 이야기를 재 구성한겁니다
몇년전 올렸던 글인데 못 보신 님들을 위해 약간 개칠해서 다시 올리오니
보신 님들은 복습 하시고 몇회 나누어 올리오니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ㅋ
그리고 저위에 그네타는 여인과 비슷하게 닮은 님을
교주가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으니
어디 계시는지 아시는 님 연락 주시면 후사 하겠습니다 ㅋㅋ
아침 공기가 많이 차갑습니다
우리 님들 건강 살피는 날이 시길요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교 주(안대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6 날 잡으세요
만나서 검증해 보게 ㅋㅋ -
작성자창원황진이 작성시간 26.01.06 황진이의 시집중 청산리 벽계수야
언제 들어도 언제 보아도 정겹습니다 역시 황진이 입니다 덕분에 오랜만에 잘보고 갑니다 행복이 가득넘치는
해피한 화요일 보내세요 -
답댓글 작성자교 주(안대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6 감사합니다
창원황진이 님
끝까지 많은 응원 부탁 드려요 ㅋ -
작성자시아8(김덕희) 작성시간 26.01.08 애독자가 될거같은 예감이. 팍팍 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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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교 주(안대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1.08 감사합니다
끝까지 응원해 주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