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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모임방

내사랑 황진이 2회 / 지족선사 상편

작성자교 주(안대수)|작성시간26.01.07|조회수121 목록 댓글 18

어느 보름 날 밤 교주 정원 뜬 명월이

 

 

 

 

 

황진이가 송도에서 기생으로 데뷔 한후

코로나 19가 지구를 휩쓸어 경기가 얼어 붙어

기존 기생들은 파리만 날리고 있을때

 

 

벽계수를 한방에 보내 그 활약상이 한양까지 전해져

황진이가 키워드 1위 연속 5주를 차지허며

연일 상종가를 치고 있을때 임다

 

 

이때 삼십년 면벽수도를 무사히 끝낸 공으로

사회정화 추진위회 위원장을 겸직하던

당대 최고의 고승 지족선사는

 

 

일요일 생방송 테레비 토론회에 출연하여

황진이의 행태를 강도 높게 비판하며

그런 여자는 열트럭을 주어도 상종도 안 헌다고

찬물이 아니라 이 추운 날에 아예 얼음 물을 뿌림다

 

 

이에 우리 진이 누구입니까 ㅎㅎㅎ

 

 

패 싸움에서는 제일루 쎈놈 한놈만

보내면 된다는 만고의 진리를 이미 터득한 지라

바로 작업에 들어 감다

 

 

황진이 몸종과 함께

한양의 지족선사 집을 찾씀다

 

 

당시 선사는 절에 기거허지 않고 저택에 살 았슴다

정원에는 작은 연못이 있고

손님이 찾아오면 차를 마실수 있는 정자도 있었슴다

 

 

진이 이곳에 삼십년 된 산삼주로 주안상을 차려 놓고

노팬티 노부라로

잠자리 날개 같은 옷을 걸치고

 

 

가야금 반주에 야월삼경을 부름다

 

 

 

 

삼경에 막 접어드는 시간

노래 소리에 놀라 잠에서 깬 선사 이 모습을 보고

넋이 출장을 가 버림다

 

 

으스름 달빛 아래 있는 이는 사람이 아니다

분명 선녀다

내가 도를 통하니 하늘에서 선녀를 주신게다 하고는

 

 

맨발로 달려가

삼십년 된 산삼주를 신선주로 알고 석잔을 내리 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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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역시 일부 검증이 안된 오다가다 주어 들은 이야기니

그냥 재미루 예쁘게 보아 주셔유

 

요즘 기온이 많이 내려 갑니다

교주는 난방 시설이 나무 보일러라 실내 온도를 25도 정도 유지 하여

반소매 차림으로 생활 하는데

어인 일인지 자꾸만 한족 옆구리가 시립니다

 

밤은 길기만 허고 이를 어이 허야 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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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교 주(안대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감사합니다
    아침 기온이 많이 차갑습니다
  • 작성자시아8(김덕희) | 작성시간 26.01.08 시린 옆구리엔 핫팩을 대시면 탁일듯 합니다
    ㅎㅎ
  • 답댓글 작성자교 주(안대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08 ㅋㅋㅋ
    아.
    핫팩이 있었군요
  • 작성자낮달. | 작성시간 26.01.11 가야금 소리가
    좋기는 좋으네요ㅎ

    근디 황진이
    차림이 늠 야한 것 같으요ㅎㅎ
  • 답댓글 작성자교 주(안대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1.12 야한가요 ㅋㅋ

    새로운 한주도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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