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소리냐구요? ㅋㅋ
어젯밤 서울에서 내려오는 아들이
기차를 타고 대전역으로 왔어요.
지하철 막차 타던가 택시 탈 테니
먼저 주무세요 하길래
깜박 잠들었나 봐요.
12시 반이 넘었는데도 안 왔길래
전화를 했더니
기차가 연착을 해서 지하철은 끊겼고
택시 승강장엔 사람이 한가득~
30분째 택시 기다리는 중이라고 ㅠ
비는 억수같이 오는데 데리러 갔어요.
비 오는 날 하상도로는 좀 무서워요
도착 9분 전에 앞에 세명 있다고 했는데
제가 픽업할 때 까지도
차례가 안 왔다고 ㅠ
기다리는 승객들 많던데
간혹 콜이 잡혀 들어오기도 하더라구요.
밤 한시~
기사님이 원하는 콜만 잡은 건지
마치 콩나물시루에서 하나씩 뽑아가는 느낌,
비 오는 밤~
거기 있던 많은 사람들은 다 집에 갔겠지요 ㅎ
주말 점심 맛있게 드세요,
전 능이 듬뿍 넣고 오리백숙 먹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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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소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요즘 날이 더워서 콩나물도
쑥쑥 잘 크겠지요~
오래전에 시어머님이
콩나물 기르시긴 했어요.
누워있으면 콩나물에 빗대어
건방진 콩나물 누워큰다~ 란 말씀도 하시고 ^^ -
작성자서월 작성시간 26.06.20 난또
콩나물 키우는줄~~ㅋㅋ
아들이 착하네
엄마 나오라 하지않고^^
점심 맛나게
먹었지~
보기만해도 보양이 될거
같으~~ -
답댓글 작성자소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6.06.20 키우겠어? 내가 ㅋㅋ
콩나물 키우면 뽑아 먹기 바쁘더라
보양식 한번은 먹어야
여름나지 싶어서~ ㅎ
-
작성자무공해 작성시간 26.06.21 new
나도 콩나물 키울
소해가 아닌데 무슨소리인가 했네
그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구나
비는 오고 차는없고
아들이 심란했것다
그래도 잠이 깨서 다행이었네
집 떠나있는 식구들
간만에 능이백숙으로
보신도 시켜주고 잘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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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소금사막. 작성시간 26.06.21 new
거참 희안한 택시기사 능력이네요
늦은밤 고생하셨어요
아들와서 좋으셨겠다는요
가족모두 행복한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