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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 모임방

콩나물 시루에서 콩나물 골라뽑기~!!!

작성자소해|작성시간26.06.20|조회수156 목록 댓글 17

뭔 소리냐구요? ㅋㅋ

어젯밤 서울에서 내려오는 아들이
기차를 타고 대전역으로 왔어요.
지하철 막차 타던가 택시 탈 테니
먼저 주무세요 하길래
깜박 잠들었나 봐요.

12시 반이 넘었는데도 안 왔길래
전화를 했더니
기차가 연착을 해서 지하철은 끊겼고
택시 승강장엔 사람이 한가득~
30분째 택시 기다리는 중이라고 ㅠ

비는 억수같이 오는데 데리러 갔어요.
비 오는 날 하상도로는 좀 무서워요
도착 9분 전에 앞에 세명 있다고 했는데
제가 픽업할 때 까지도
차례가 안 왔다고 ㅠ

기다리는 승객들 많던데
간혹 콜이 잡혀 들어오기도 하더라구요.

밤 한시~
기사님이 원하는 콜만 잡은 건지
마치 콩나물시루에서 하나씩 뽑아가는 느낌,
비 오는 밤~
거기 있던 많은 사람들은 다 집에 갔겠지요 ㅎ

주말 점심 맛있게 드세요,
전 능이 듬뿍 넣고 오리백숙 먹어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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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소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요즘 날이 더워서 콩나물도
    쑥쑥 잘 크겠지요~
    오래전에 시어머님이
    콩나물 기르시긴 했어요.

    누워있으면 콩나물에 빗대어
    건방진 콩나물 누워큰다~ 란 말씀도 하시고 ^^
  • 작성자서월 | 작성시간 26.06.20 난또
    콩나물 키우는줄~~ㅋㅋ

    아들이 착하네
    엄마 나오라 하지않고^^

    점심 맛나게
    먹었지~
    보기만해도 보양이 될거
    같으~~
  • 답댓글 작성자소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20 키우겠어? 내가 ㅋㅋ
    콩나물 키우면 뽑아 먹기 바쁘더라

    보양식 한번은 먹어야
    여름나지 싶어서~ ㅎ
  • 작성자무공해 | 작성시간 26.06.21 new 나도 콩나물 키울
    소해가 아닌데 무슨소리인가 했네
    그 늦은 시간에도
    사람들이 많구나
    비는 오고 차는없고
    아들이 심란했것다
    그래도 잠이 깨서 다행이었네
    집 떠나있는 식구들
    간만에 능이백숙으로
    보신도 시켜주고 잘했으

  • 작성자소금사막. | 작성시간 26.06.21 new 거참 희안한 택시기사 능력이네요

    늦은밤 고생하셨어요
    아들와서 좋으셨겠다는요

    가족모두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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