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수 없는 글자
어떤 승려가 많은 동료들이 모인 자리에서 물었다
"소리음(音)자밑에 마음심(心)자를 붙이면 무슨글자가
되겠소?"
그러자 어떤 사람은
"그런 글자는 본적이 없다."
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언제 고서(古書)에서 본적이 있는것 같다."
라고 했다
또 다른 사람은
"많이본 글자지만 언뜻 생각이 나지 않는다."
라며 고개를 갸우뚱하자
또 다른사람은 손가락으로 테이블위에 직접글씨를 써보면서
"이런 글자는 없다 없어!"
라고 했다
그러자 처음 질문을 던졌던 승려가 방긋이 웃으면서
"뜻 의(意)자가 아닙니까!"
라고 하자 일동은
"그래요 그걸 몰랐군 !"
라고 말하며 한바탕 웃음바다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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