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리고
지금 하늘은 시커먼스지만
소강상태 입니다
따듯한 차한잔 하시고
아침 여셨지요
만두빚을 묵은지 빼 두고
소연짱님댁 묵은지로
뼈다귀탕 끓여
맛에 푹 빠져들며
냠냠 했어요
깻잎이 없어 아쉬웠지만
맛은 기똥차다 합니다ㅎ
뼈다귀는 하루를
핏물 빼 주며 물 갈아주고
예가체프원두술 소량과
월계수잎 생강술을
합방시켜 초벌 끓여내 주고
서너번 씻어 두었슴니다
소연짱 님이 주신 묵은지가
배추 자체가 얇고
뼈다귀탕 하기에
아주 지대로 굿 입니다
양념속도 없다시피 하여
제 김치인줄 착각이 들었어요ㅎ
김치속 흞어내지 않고
바로 곰솥에 넣어주고
손질하여 준비해둔
뼈다귀는 묵은지라
함께 끓여주려 합방
사진이 빠졌는데
쌀누룩간장건지
큰 볶음수저로1 합방
요 쌀누룩간장 건지에
푹 빠졌슴니다
완전 양 엄지 척 입니다!
찧은마늘 듬뿍 넣어주고
끓이기 시작 합니다
감자와 대파 준비
등뼈와 묵은지가
맛나게 익는 소리를 할때
감자 합방
요 감자 가 익을시간에
등뼈와 묵은지 가
아주 깊은맛으로
어우러짐 되기에
요 팁으로 끓입니다
1차 대파도 얹어줍니다
감자를 찔러보니
잘 익었네요
2차 대파 얹어주고
양파와 들깨가루
합방시켜 주고
한 5분가량 끓여주다
가스불 껏어요
뚝배기에 담고
들깨가루 듬뿍 얹어주고
궁물 붓고
냠냠~
감자 먼저 묵고
등뼈 살 발라묵고
골도 쏙쏙 빼 묵고ㅎ
맨 나중
묵은지와 궁물 떠 묵음서
나곰 님이 주신
완두콩으로
완두콩밥 지어
집밥다운 집밥을
묵은지 뼈다귀 감자탕으로
묵었네요
♡♡♡♡♡♡♡♡♡♡♡
한해동안 영육으로
농사지으시고
거두어 들이심에
수고 많으셨슴니다
새날을 위하여
에너지자원 충전하시옵고
복된 일상
시절소풍 누리시옵소서~()
십전대보탕 차한잔
드시어요~^^
댓글
댓글 리스트-
답댓글 작성자낮♡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7 우박같은 눈이
휘몰아치고 있어요
무섭게!
또 해묵자 합니다ㅎ
묵은지도 없눈디유
따습게 차한잔
하시어요~() -
작성자창원황진이 작성시간 24.11.27 요즘같이 추운날 딱 어울리는. 맛이네요 먹음직 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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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낮♡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27 묵은지 자체가 맛나
아주 맛납니다
눈 내리는 오늘
따습게 보내시어요~() -
작성자천명 작성시간 24.11.29 낮달님
반땡해요 ㅎ
요즘 은 요리방에 맛있는
요리를 보면서
혼자서 행복을 느끼며
배웁니다 ^^ -
답댓글 작성자낮♡달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11.30 ㅋ 벌써 다 묵고
반띵이 앙되여~
눈 피해는 없으신거죠?
빙판길 정말 조심하시고
따듯한 주말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