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간짜장 보리국수*와 색다른 *간짜장 누룽지*로 해먹었어요

[연둣빛]

큰 양파 2개~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놓고~

대파 쫑쫑 썰고
통마늘은 잘게 다져줍니다

팬에 올리브유 두르고
쫑쫑 썬 대파와
잘게 다져놓은 마늘 넣고
볶아줬어요

향이 올라오면
돼지고기 안심으로
작게 깍둑썰기로 썰어
팬에 양파 조금 넣고
생강주와 생강가루
조금 넣어 볶아주고요

어느정도 볶아지면
누룩간장 1T 넣고
골고루 저어줬어요

그위에 남은 양파 모두 넣어
한 쪽으로 밀어놓고

한쪽에 짜장 1T 올려
올리브유 조금 넣어
짜장을 볶아줍니다

모두 함께 골고루 섞으며
볶아줘어요

단호박~
전자렌지에 돌려
껍질 벗기고
자그마하게 썰어
올려줍니다

골고루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짜장이 좀 부족한 듯 보이지만
간이 맞아
더이상 넣지 않았어요

완성 접시 하나엔
보리국수 간짜장으로
다른 한 접시엔
보물농장님 누룽지 간짜장으로
완성했어요

보리국수 간짜장은
국산 늘보리 100%~
누룽지는
보물농장님 누룽지로 만들어
점심으로
2가지 간짜장~
먹었는데요
맛은 물론 좋았답니다.

요거 만드느라
나가지 못했는데요
뒷산이 궁금해
지금 다녀오려고요

일요일~
쉬시면서
편안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어제 서울 도심 속에
단풍나무가 아름다워
즐감하시라
여러장중 2장 올려봅니다 ~~**

[연둣빛]

네네~
고맙습니다
가끔 해먹는 메뉴라서요
맛나게 먹는답니다
감사해요 황진이님!~~**

[사랑.]

정말 솜씨 짱이십니다~~

[연둣빛]

과찬이시옵니다~ 사랑님!
하지만 기분은 좋으네요
고맙습니다~~**

[통골농원(김인숙 인제)]

짜장 좋아 하는대
또 배움 주시내요
감사 합니다
건강 합시다요

[연둣빛]

그럽시다요~~

간짜장을 좋아하시는군요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어
밥에 얹어
짜장밥으로 드셔도
맛나답니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