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를 그 답 좋아하지 않아
1단씩 구입했었지요
긋뚜 김밥 말 때 제사 때뿐였답니다
몇해전부터 겨울 섬초의 맛에 빠져 5kg 구입하여 다듬고 데치고 무치고 국 끓이고
소분하여 납작 납작 만들어
성형틀(두부 담았던 것)에 모양 잡고 냉동실 보관합니다
참으로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저장방법이며 편리하기도 하고요
시금치값이 1단에 1만원 할때가 있지요~~
그럴 때 아주 굿이랍니다 룰루랄라 😊
미리 넣어둔 것도 있습니다
500g 두부케이스에 시금치 놓고
키친타월 덮고 위에 하나 더 ~
2단 담아 냉동합니다
요렇게 평평하게 담아 냉동실로
완전히 얼면 케이스 빼고 날짜와 나물명 붙여 저장 들어갑니다
사각이라 정리도 잘 되고요
섬초라서 단맛 아삭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많은 양을 다 무침하는 데 있어
마늘과 참기름 소금 집간장으로 밑간만 합니다
파와 깨소금은 넣지 않습니다
( 해동 후 뜨건 팬에 덖은 후 파와 깨소금 넣고 무칩니다)
시금치 국도 끓였습니다
식성이 변했는지 시금치 국도 먹습니다
집된장 못생긴 시금치 양파 대파 마늘
건새우 다시마 파뿌리 우린 물
시금치는 데치고
된장은 콩 짜그리 으깨서 체 거름 하면 버릴검없어 땡큡니다
체 걸름한 된장국물에 데친 시금치 넣기
요런 새우도 넣구요
아주 평범한 시금치나물과 시금치 국
시금치 보관법 올립니다
시금치 무침이야 흔한 나물이며 어느님이시든 다 아시고 계시지요
위 보관방법을 활용하시는 님도 계실 것이고요
더 좋은 방법으로 보관하시기도 하실 겁니다
위 방법은 제가 시어른 모시며 큰 살림할 때부터
각종 나물저장방법으로 활용했기에
약선방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