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를 물에 여러번 깨끗이 씻어
물에 한시간쯤 담가놨다
다시 두어번 헹구어
물기 빼서 압력솥에 담아
정수기 물 넣고
푸~욱 익혀줬어요.
찍어놓은 사진 몇장이
없어졌네요.
물이 자작한 상태에서
도깨비방망이로 곱게 갈아
앙금 상태로 냉장보관.
가바쌀 누룽지 적당량을
압력솥에 넣고
정수기물 넣어~~
너무 풀어지지않게 익힌 후
주걱으로 대충 으깼어요
씹을 때
누룽지의 식감과
구수함을 살리기 위해
몽글몽글한 모양의
누룽지 형태가 되었어요
누룽지 위에
녹두 앙금 만들어 놓은 것 듬뿍~
불은 약불로~
포트에 끓인 물 조금씩 넣어가며
주걱으로 저어주고
농도를 맞춰줬어요.
이때 토판염 조금 넣어
약간의 간을 해주면 완성입니다.
녹두죽을 누룽지로...
첫시도였지만 성공했네요
완성된 모습이에요.
완성그릇에 담아
잣 몇알 올려줬어요.
몽글몽글한 누룽지가 보이네요
요즘~
보통 때 먹는 잡곡밥이
먹히지 않아
찰밥과 누룽지로 먹고 있었는데
녹두죽 생각에~
만들어놓은 녹두 앙금이 있으니
쌀보다는 구수한 가바쌀 누룽지로
해봤는데요
구수한 맛이 더해지니
달아난 입맛을
잠시 잡을 수 있었네요.
남편은 맛있다며 두그릇 먹고~~
녹두는 현진농원에서
넉넉히 구입했어서
숙주나물도
계속 키워 먹고있으니
좋더라고요.
어두컴컴한 저녁이 되니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어서
한바탕 소나기가
쏟아질 것 같네요.
농작물엔 피해없기를 바라며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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